하체비만 대표적인 원인은 스트레스, 하체비만 해결책은?
하체비만인 사람들은 하체에 수분의 정체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람은 하루 7-8회 정도 소변을 배출해 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대부분의 하체비만 환자들의 하루 평균 소변배출 횟수는 5회 이하이다.
[하체비만 대표적인 원인은 스트레스, 하체비만 해결책은? / 이하 이미지=이미지비트]
다시 말해 소변을 체외로 배출하지 않으면 수분의 정체가 이뤄지게 되고, 그 행위가 반복되게 되면 빠져나가야할 수분이 하체에 머무르게 돼서 하체비만을 만들어내게 된다. 그렇다보니 하루 소변보는 횟수가 적은 사람들의 하체는 당연히 수분의 정체가 만들어져 하체비만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소변의 양과 횟수의 저하를 만들어내는 가장 큰 원인 중 대표적인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전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부신피질에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코티졸은 알도스테론이라고 부르는 소변을 통한 몸의 전해질을 맞추는 호르몬과 순환을 같이한다.
따라서 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되면 우리 몸에 소변을 통한 스트레스 배출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소변 배출에 문제가 나타나게 돼서 그것이 반복되게 되면 하체비만이 발생하게 된다.
아주 쉽게, 우리가 시험같은 것을 치루기 전에 소변을 보게 되면 긴장이 풀리고, 소변이 방광에 차있으면 몸에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체비만의 사람들은 이처럼 소변의 배출횟수와 그 양이 정상에 비해서 무척 적다. 따라서 하체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선 충분한 수분의 섭취를 통해 몸의 외부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이 늘어나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즉, 평소 흡수가 잘되는 음료는 피하고 배출이 용이하게 만드는 음료를 많이 복용하는 것이 하체비만을 해결하는 방법이 된다.
하체비만이 있는 사람의 경우 소변을 참는 행동이 매우 좋지 않다. 소변배출은 인체가 가지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소변을 자꾸 참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결과적으로 소변배출 양을 줄어들게 만들어서 하체비만을 가중시키게 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하체비만이 있는 사람들은 비록 소변이 굳이 마렵지 않더라도 특정 시간이 되면 의무적으로 화장실로 가서 외부로 소변을 배출하도록 훈련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Salppaegi healthy diet by match constitution / 하체비만 대표적인 원인은 스트레스, 하체비만 해결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