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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니..흡수도 빠르고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한 제품이다.
향~은 시원하면서도 은은하니..처음엔 향이 조금 있지만...금새 향은 사라져서 더욱
마음에 든다.. 진한 향을 싫어하는 편이라서 향이 빨리 사라져서 마음에 꼭 드는 제품이다..
피부를 생기 있게 정리해주는 토너라 마음에 들어요
토너를 잘못바르게되면 트러블 나는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흡수력도 상당히 좋았고,
발림성도 좋았고, 이름처럼 안에 펄같은게 들어있어서 그런지 바르고 나면 기분도 좋아진다.
하지만 단 하나 겨울철 건조해지는 나로써는 보습력이 안타까웠다.
보습력까지 더한다면 더 좋을것 같다.
토너를 손등에 싹 바르는 순간 피부에 흡수하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특히 얼굴에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하는데 이만한 토너는 없을 것 같아요~
순간 흡수력이 좋으면서 은은한 향이 더해져서 가면 갈수록 요것만 사용하게 되네요~~
일반 스킨은 많이 물처럼 생겼는데 이제품은 살짝 에센스보다 묽은 느낌이지만
에센스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향이 좋아요.그리고 느낌은 산틋한 느낌이라
바르고 난 다음 산틋한게 쏙 스며들어서 좋답니다. 그런데 저처럼 건조한
피부이신분들에게는 너무 산틋한 느낌이여서 바르고도 당김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니 20대에서 30대 초반인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랍니다.
우선,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는 것이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특히 다이아몬드를 내 피부에 양보한다는 것이 마치...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느낌도 들었고요. 그래서인지 아껴쓰게 되더라고요.또, 눈으로 보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천편일률적인 액체가 아니라 그 속에서 요게 그 다이아몬드인가?하는 생각을
하며 찾아볼 정도로...재미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