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 블로그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희나방 리모델링좀 한다고 4~5년전에 주워와서 리폼해서 쓴 가구들을 버리려고 이렇게 끄집어 냈는데요~
여기서 한 5일 있다가 어제 무슨 물건 들어올께 있어서 잠시 비상구 쪽에 밀어내놨어요~
언제쯤이면 딱지를 붙혀서 영영~ 빠이빠이를 할수 있을까요...ㅎㅎㅎ
이렇게 가구를 주워올때는 버릴것도 생각하셔야합니다.
첨에 리폼을 시작할때는 이것저것 막 주워와요~ (저두 그랬거든요)
근데 만약 잘 쓰면 모르겠는데 바로 버릴려고 하면 사실 힘든 부분이니까..
한번더 확인하고 가져오셔야합니다.
저같은경우는 한 5년정도 섰으니까 딱지값도 전혀 아깝지 않지만 말이에요 ^^
이렇게 잘만 가져오면 몇년동안은 괜찮아요^^ 그리고 페인팅만 다시 하면
새거 같으니까 말이에요~ 이래서 리폼을 하는 것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