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명 : 김누리입니다.
2.주거지역 : 경기도 수원에 살아요.
3.성별 : 여자
4.다이어트경험 : 20살때 한약을 먹어서 15kg을 뺀 적이 있는데 요요로 다시 돌아왔습니다.ㅜ
이 때 빼고는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거의 없어요
아! 지난 10월달에도 거의 굶거나 절식요법으로 10kg정도 뺏다가 지금 3kg가 다시 찐상태입니다.
5.운동경험 : 다이어트를 위해서 매번 헬스를 끊어봤는데 재미가 없어서 매번 한달도 못다니고 그만두기 일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10월부터 수영을 다녔었는데 올해 6월달까지 다녔습니다.
수영은 다이어트목적보다는 그냥 삶의 활력소를 찾기 위해서 시작했고 재밌었서 하루에 1시간정도
자유수영을 다녔습니다. 그러다 여름방학 때 아름바이트를 이유로 그만두게 되어 지금은 운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6.신청사유 : 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기위해서 입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될수있으면 자신감있게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신체적인 이유로 한번씩 위축을 하게 되는 제 자신을 보면 너무 슬픕니다. 그리고 20대를 이쁜 모습으로 보내고
싶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 다른사람들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제 자신에게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이유에서든지 이를 악 물고 제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이어트스쿨에서
연락이 오자마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7.나의 각오 : 저는 항상 다른사람보다 저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활들을 보면 항상 남 위주로 생활을 해 왔고
저의 일보다는 다른사람들의 일을 더 신경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다이어트를 생각하면서도 이런이유 저런이유로
다음에 다음에 계속 미루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가장 소중한 저 자신을 위해 모든 시간을 투자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만큼
실패라는 글자를 입이나 마음, 머릿속에 떠오르지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의 소중한 미래를 위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할 자신있습니다. 또 정말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8.나의 사진 :
왼쪽이 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