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기 워너비입니다
그동안 제가 건강이 좀 안좋아서 입원도 하고 좀 많이 아팠습니다 ...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많지만 제가 직장생활 10년차로 감히 몇말씀만 드리면,
인생의 우선순위를 절대 저처럼 일이나 업무에 두지 말았으면 합니다 ...
결국 자기 손해고, 남는 건 성과보다 망가진 몸 입니다
제 업무에 가장 많은 매출을 내는 중요한 행사를 준비하면서 결국 정말 성공적인 실적을 냈지만,
그에 대한 보상보다는 제 몸이 많이 나빠졌습니다.
주위에 간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있는데, 그 분이 돌아가신 상가집에서 직장동료들은 지점장 자리 하나 생겼다는
그런 얘기가 오고갔다고 합니다... 그런게 사회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얘기했나요?
그래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씁슬한 현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 미련하게 이제서야 그걸 깨달았네요...^^;;
전 일단 제 몸부터 추스리고 건강해지면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려구 합니다
저는 다스쿨 하면서 몸무게 보다 생활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건강해진 습관이라고 할까요?
다이어트는 평생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과정 같습니다
처음에는 닭가슴살에 운동부터 하려고 했지만, 교수님이 가장 기본적인 규칙적인 식습관과 반찬 챙기시는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그런 습관이 안생긴 상태에서 다이어트 아무리 해봐야 결국 유지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나중에 오는 폭식과 더 식탐이 더 감당이 안됩니다
전 킬로수를 줄이는 것보다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교수님께 배운것 같습니다
나중에 몸 건강해져서 꼭 날씬해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뵐께요
이제 어떻게 하면 식단도 조절하고 운동도 즐기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교수님, 정말 요즘 많이 바쁘시겠지만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여러분들도 건강이 자신의 가장 우선순위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마세요 ^^
늘 건강하세요 ^^
3기 워너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