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구든 직장이든 한번사귀면 오래 가는편이고 지금다니는 직장도 12년째
다닙니다..애들초등학교때부터 다니기시작해서 지금까지 그런데 친구하고도 만난지 20년이 넘었습니다..그래서 친구하고는 돈 거래 함 안된다는것 다시한번 뼈져리게 깨닺고 있답니다..
친구가 어려워서 집담보로 돈을 해줫는데 이제는 연락해도 안받고 문자는 씹고 어떻해해야하나 고민하다잠을 자고 .....어쩜 이럴수 있을까 해요 ,,,,소식은 다른사람들 통해 듣는데 잘 지내고 먹고 산다는데 왜 이럴까 돈앞에는 친구도 없나봐요..이자두 안줘요 집담보니 자기도 알고 그런데 내가 돈이있어 준것두 아니고 형편도 압니다,,,내돈은 꼭 준다 하더니 이렇게 되었어요..천오백만원입니다..제가 잘못이죠...남편모르게 해주고 이렇게 속끄리고 삽니다,,,,믿고 준거라 서류상 아무것두 없구요,,,답답해요...마냥 기다려야 하나 집에 찾아 가야하나 고민만 하다 하루가 이렇게 가고 있네요......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그래서 이렇게 몇자 적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