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의 여러분의 일지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알았습니다.
근데... 한번 봐주세요...
지금 왠지 이 모습은 8주에 거의 다온 모습같지 않으세요?
월화수 잘하다가 주말에 다시 폭식과 결식... 아님 포기!
하루만보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이 다이어트 일지를 작성한다 생각하시지말고
돈주고도 못살 나의 습관을 이번 첼린저를 통하여 변화 시킨다 생각하면 어떨가요?
저도 일지를 보면서 적당히 먹는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많이 먹고 있다는걸 알았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지금 먹는 양이 예전에 비해 굉장히 적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여러분들은 한주의 일지들을 점검해보셨나요?
제가 여러분들의 일지를 보면서 박사님의 코멘트를 모아보았습니다. 한번 보세요.
| 아침은 소화가 잘 되는 간단한 음식을 소식으로... |
| 아직은 몸에 지방을 줄여야 하므로 생선도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
| 과식에 포만감이 90%라, 무엇이 진실일까요? |
| 만보가 중요합니다 |
| 그래도 식사량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
| 생선을 간이 많이 한 고추장에 비벼서 드시는 것보다 백반류 식사를 강추합니다. |
| 아직도 육류를 드시나요? |
| 볶음밥 칼로리 매우 높습니다. |
| 기름진 음식 피해야 합니다. |
| 결식을 절대로 안 됩니다.^^ |
| 아침과 점심에서 지킨 것을 저녁에서 쓰러지게 했군요. |
|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여러분... 여러분들은 지금 그냥 일지가 아닌 다이어트 일지를 적고 계신거 맞죠?
기본적으로 한식세끼와 만보는 우리들이 지켜야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저도 약속하건데 매주마다 2천보씩을 늘릴 예정입니다.
식사량을 줄이기는 힘든거 같아 대신 걷는양을 늘려보려고 하는거거든요.
물론 이렇게 해도 몸무게 변화가 많이 생기지 않으면 실망하기도 하겠죠!
그래도 저만의 생활 습관으로 남는걸로도 기쁘답니다.
지금도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 열심히 하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좀 더 화이팅 해주세요^^
마직막으로... 여러분... 사랑합니다. ㅎㅎ
p.s 박사님: 저위에 검토 안하신 날짜 검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