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W-스쿨 참석자 김미연입니다.
어제 급하게 연락받고 참석하게 되었네요.
DIY를 좋아하는지라 가는 시간까지 어찌나 설레던지...
일찍 도착했지만 처음 뵙는 분들이라 서먹해서 인사도 못했네요.
평소 집에서 못질은 좀 해봤는데 DIY 망치질은 또 다르더라구요.
처음부터 못이 날라가고 빗나가고~
나중엔 요령이 좀 생기긴 했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전 망치도 안 가지고 가서리 주위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희나맘 샘의 강의대로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왜 제 나무는 짝맞추기를 싫어했을까요? ㅋㅋㅋ
강의실에서 꼭 완성해서 오고 싶었는데 시간이 아쉽기만 하네요.
집에와서 완성하는데도 한시간반이나 걸렸네요.
처음 만들어본 악세서리 선반장...
다 만들고나니 제가 만들었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해요..
좋은 경험의 기회를 주신 희나맘 샘과 이지데이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함께 했던 분들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석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