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전 토욜부터 풀어져서, 운동도 안하고,,,
19일저녁 출발하는날도,
벌써 먹는것 엉망, 걷기도 운동도 안해,,,
그렇게 추석연휴가 시작이 되었답니다.
물론, 친정집에서도 많은량의 밥과 과일들을 먹고,
시집에 가서도, 밥을 남길 수가 없어서 주시는대로 다먹고,
나중엔 제가 입맛이 살아서, 더먹고(?),,
물론, 걷기도 운동도 거의 하지 못하고,, 돌아왔지요.
23일 저녁늦게 집으로 돌아와서는,,,
24일 그리고, 어제 25일,, 완존 제멋대로인 일지와,,,
전혀 움직이지 않은 저의 신체,,,
그런데,, 오늘,, 26일,,, 현재도 저는 다시 열심히할 마음이 생기지않아서,,
이렇게 TV앞과 컴터앞만을 서성이고 있네요,,,
추석을 다녀오고, 체중계에 올라섰을때, 그래도 0.6kg밖에 불지않은 체중에 감사했으나,,,
왠지,, 3일이 지난 지금,,, 저는 다시 체중계에 올라서기가 무섭네요,,,
내일은 체성분측정을 또하고 와야하는데,,,
암것도 하지않은 일주일이상을,,,
당연히 업되어있을 체중등을,,,알고있는데,,,
보건소를 찾아가기가,, 참,, 그렇네요,,,
운동센터를 끊고 한달도 되지않았는데,
3개월을 끊어놓고는,, 벌써부텀, 운동을 하기싫어지는 저를 어찌할까요,,, ><;;
다른분들, 추석후유증 어떻게 극복하시고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