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와중에도 짬내서 택시타고 보건소에 들려 체지방측정하고 비록 부족한 식단이지만
나름 열심히 찍고 만보도 못채우는 일지작성해 보지만
교수님께선 체지방측정표 업데이트할때 2번이나 제 것을 빼 놓으셨더군요..
바쁜건 압니다..그래도 학생들의 일지 일일이 살피지 않는듯 싶네요...
솔직히 지금 화가 너무나서 눈물이 나네요..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물론 살빼는것은 자신이 빼는것이지만 교수님의 지도아래 실천들 하고 있습니다..조금이나마 교수님께서 지도해주시고
코멘트 달아주시고 그런 것으로 오늘은 점수가 얼마나 나올까 그러면서..물론 일지도 제때에 올리지 않는경우가 비일 비재하긴하죠
나름 살뺀다고 하긴 하나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노력하긴하지만
교수님께선 성의를 안 보여주시는것 같아서요...
물론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다스쿨 멤버들의 일지도 못보고 있지만요..
졸업하는 기준이 뭔지 알려 주세요..
신체활동일지에 나타난 훈장받으신분들은 우수한성적??으로 졸업하셨다길래..그 기준이...
솔직히 졸업의 기준도 명시 해 주셨으면 하네요..8kg이상을 빼야 졸업인가요??
졸업하신분들의 일지를 보면 다 쓰다 만것 같아서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