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이 되면 ..졸리면서.. 출출할 시간이다.
솔직히...어제 점심때 도시락이 아닌 김밥 한줄로 해결하니 ....출출하여...뽀또 크래커를 먹었다.
그리고 퇴근하고 신랑도 빵을 사와서..하나 먹으라구 유혹했지만, 이건 뿌리쳤다.
휴대용 교정장치도 착용하지 않았었고, 솔직히 핑계다...
근데 오늘 과자파티까지 열렸네...침이 꼴깍 꼴깍 넘어간다.
냄새로만 만족하고 냄새를 맡았는데...머리가 핑돈다....좀 과장이 심했나....
교정 유지장치 착용중다.
요즘...라면, 떡볶이, 순대, 스파케티가 무지 땡기고 있다.
이 고비를 잘 넘겨야 할텐데...
지금 이글을 쓰는 옆에서 직원들이 과자를 먹고 있다.
하나만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하나를 먹으면 두개가 되고, 두개가 세개되고 이러다
과자 한봉지를 다 먹을것이다.
우유도 마시면 안되는데....블랙커피, 블랙아이스커피, 아이스티를 마셨고, 우유를 마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