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국제 영화제를 재미있게 즐기는 노하우
1. 자가용보다는 기차(KTX)나 고속버스를 이용한다.
한국의 영화팬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잡은 부산 국제 영화제를
보기위해서 부산으로 달려가기 위해서는 교통편을 어떤 걸로 결정하느냐가
큰 관건일 것이다. 직접 자가용을 운전해서 가기보다는 기차나 고속전철(KTX),
고속버스를 이용하자. 직접 운전을 해서 갈경우 피로감이 많이 남기 때문에
영화제 행사 당일날에는 피로가 쌓여 행사를 마음껏 즐 길 수 없기 때문이다.
기차나 고속버스 차편은 약 한달 전쯤부터 예약을 해놓아, 넉넉하게 차편을
구할 수 있도록 한다.
2. 부산국제 영화표 구하는 방법 & 유의할 점
부산국제 영화표를 구하는 방법은 여러경로가 있다. 먼저 인터넷을 통해서 구할 수 있고
현장구입, 부산은행, 메가박스(코엑스, 수원, 대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입장권 외에 교환권으로 구입한후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으나 개/폐막식에는
사용할 수가 없다.
다음은 예매시 유의해야할 사항으로서 모든 항목을 유념하여, 현장에서 착오가 없도록 한다.
★ 인터넷, 전화, 부산은행 현금지급기(부산은행CD/ATM)로 예매한 경우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여 해당 영화 상영 시작 1시간 전까지 지정된 임시매표소에서 티켓으로 교환하시기 바랍니다.(대리인이 발권할 경우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 지참)
★ 전화예매 이용 대상자는 충전이 되어 있는 피프캐쉬 회원이어야 합니다.
★ 영화 상영 시작 후에는 입장을 제한합니다. 상영 시작 5분 전까지 입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할 경우 현금만 가능합니다
3. 주변 환경 사전조사 - 숙박/음식/놀이시설등
어떤 곳이든 마찬가지지만 집을 떠나 타지로 여행을 하기위해서는 짧든 길든
사전 조사가 선행되어야한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기 위한 것이 첫번째 목적
이겠지만, 그 이후에는 부산의 명물을 구경하고 유명한 먹거리도 먹어봐야할 것이다.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에 들어가면, 부산에 관한 관광안내가
상세하게 나와있다. 메인페이지의 오른쪽 상단을 보면 문화관광정보, 교통정보등이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뭐 남포동이라면 영화 말고도
주류문화도 있고.. 오락실도 여러군대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다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옷가게도 많아서
아이쇼핑 같이 하셔도 되고 지르셔도(???)되고..
바로 앞이 자갈치 시장이니 구경 가셔도 상당히 좋구요
남포동에서 조금만 가면 (차로 한 5분?7분?) 송도 해수욕장이고..
남포동 범주에서 안벗어 나려면
보수동 가서 책 구경 하러 다니는것도 추천합니다.
고서가 상당히 많더라구요..;
뭐 취미가 책이 아니더라도 보수동은 관광지에도 포함 되어 있을정도니..
그리고 송도 해수욕장은 많이 바뀌어서 분수대도 있고
거기 둘이서 걸어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