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부터 몇일 몸이 아프더니, 조금 나아졌어요...
교수님 문자받고, 휴~~
바쁘신 교수님께 죄송했어요...ㅠㅠ
사실, 시작할때는 민경이가 어려서 혼자하기도 힘들겠다라는 생각과
기회가 되면 저도 아픈것도 나아보고,
몸짱?^^도 되어보고,
건강한 몸을 갇고 싶었는데ㅠㅠ...
제가 오전이나 민경이 없을때,
운동을 하게되면 오후에 민경이가 오면 같이 또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될수 있으면 오후에 같이 하려고 맞추다 보니,
만보를 못채우는 경우도 생기고...
아무래도 오후가 되면 힘들어서 혼자서는 잘 안하려고 해서ㅠㅠ...
그래도 지금까지 잘 해와줘서 고맙고,
지금이 고비인것 같아요...
요 몇일 짜증도 부리고, 먹고 싶은것도 찾고....
좀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다시 맘 다잡고 하려고 해서 제가 도와줄수 있는것은
오후라도 같이 운동을 해주고,
교수님 말씀데로 민경이에게 더 힘을 실어주려구해요~~
교수님께서도 부족한 저를 지켜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스쿨 시작하면서 지금은 예전보다는 허리와 골반쪽이 좋아진것 같아요...
완전히 고쳐지면 좋았겠지만,
계속 저만 아프다는 글을 올리기도
걱정을 해주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 쑥스럽기도 하고 해서 못올렸어요...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떤날은 좀 덜 아파서 운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운동 계속하면 좋아지겠죠?^^
나이가 들어서 나이살이라고 하는 뱃살,팔뚝살,....등도 이 기회에 빼고,
근육도 생기고 건강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육도 생기고 건강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