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애들하고 다니다 보니 이동 거리가 멀고 둘째가 아직 어리고 대중 교통의 접근성이 어려워서
일상 생활 속 걷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계단등을 이용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시간을 내서 따로 걷기도 사실 쉽지가 않고
밤늦게 오는 남편 기다려서 걸으려고 하면 혼자 나가긴 너무 무섭고...
혹시 워킹 외에 추천하시는 집에서 하는 운동 있나요?
어떤 분들은 스텝퍼 같은 거 하시기도 하고,
남편이 밤에 좀 늦으면 아파트 헬스장가서 걸을까요?
거기는 무섭지는 않을 거 같아서요.
교수님이 돈자랑(?) 괜히 하지 말라고 해서 여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