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금) 어제네여~
다리가 너무 아파서 출근할때 닥터세로톤을 신고 출근을 했습니다~
하루의 여러가지 일정을 마치고 마침 회식도 있었고
저녁도 회사분들과 가벼운 분식으로 채운터라 무거운 맘을
도보로 달래며 집으로 퇴근했지요~
평소 걷기 좋아해서 잘 걸어다니긴 하거든여~
종로에서 고대 안암타리까지 곳곳에 볼거리가 많아 눈은 즐거웠는데
비가 계속 내린터라 불편하더라구여~
집에와서 신발을 벗는 순간! 허걱~~~ 양말이 젖어 있더라구여...
새신발인데 방수가 안되나? 워킹화라서 그런가? 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여~
오늘 모임때도 신고 가면 안되겠다 싶어 잘 닦아서 말렸습니다~
이따 뵐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