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신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하고있지만요.
그래두, 매일매일 교수님이 체크해주신 점수가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더라구요.
요즘엔 점수도 좀 올라가구 해서,
기분이 좀 좋아져있었는데,,,
오늘보니, 별표를 2개씩 받은 3기분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분들도 다 열심히 했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다른분들 중에 더 열심히 했고, 다이어트포인트도 좋은분들이,,
제생각에는 몇명 있는것 같고,,
사실,, 저도 나름 잘했다고 생각해서,,
별표가 올라간다면,,, 저도 그속에 포함되어 있지않을까하고 생각했었거든요,,, ㅠㅠ
사실,, 과일을 좋아해서,,
정말 당기는것을,, 매일 생수로 참고 있는 저인데,,,
다스쿨 시작하고,, 워킹도, 식단도 운동도,, 정말 빠짐없이 열심히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세끼 한식,, 특히나 아침에 한식을 먹게해주신 교수님께 정말 감사하면서도,,
습관 바꾸기에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일지도 정말 열심히 작성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머, 아직 교수님이 한명한명 체크하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겠지만요.
왠지 마음이 아파서,,
갑자기,,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현재 기분은,, 왠지,, 좌절,,, 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해야겠다는 마음도 있지만요,,,
저 지금은 잠시 좌절좀 하고 있을게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