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 나이 : 35 결혼유무 :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경제적 어려움
꿈에 동물을 한 3마리 기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고양이 1마리에 토끼 2마리였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생각이 안납니다.
그 중 토끼 한마리가 암에 걸려 죽을 날을 기다리는 상태 였는데요,
선반 위에 위와 벽면이 타져있는 박스에 토끼가 있었는데 눈을 반쯤 감은 상태로 움직임이 없기에 제가 "아이고 눈을 뜨고 죽었네.." 이렇게 혼잣말을 하였습니다.
그 순간 그 토끼가 바닥으로 점프해서 떨어지더니 극도로 고통스럽게 신음(?)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치는데, 점점 피투성이가 되어갔습니다.
제가 그 모습에 아연실색하며 단말마의 고통이라기엔 너무 오래 지속되지 않나.. 제발 이쯤 하고 얼른 편한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찰나,
토끼가 고통스러운 몸부림을 멈춘채 눈을 부릅뜨고
다리를 허공으로 뻗은 상태로 부르르 떨며 마지막 경련을 일으키는 모습을 끝으로 잠에서 깨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