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같기도 하고 다른 집의 방안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지만
한쪽 벽면에 가로 2 미터 정도 세로 1.5 m 크기의 형태 의 불교식 붉은 탱화 그림 하고 유사한 그림이
벽 중간쯤에 그림 1개 다 부착 되어 있으며
그림 옆에는 바닥에 1인용 사람이 누워 잘 수있는 매트와 붉은 담요1개 가 펼쳐져 있으며 베게 1개도 있으며
사람은 없습니다 저 혼자 그런 배경을 봅니다
어찌보면 무속 신당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불상이나 촛불 같은 음식도 없습니다 상 도 없으며 !
그리고 어느 넓직한 철제 캐비닛 가구 가 보였는데 가구 안쪽 벽면 의 정면에도
아마도 비슷한 문양의 붉은 불교 탱화 그림 1장이 부착 된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가구 에 부착된 탱화그림 그것을 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만 했고 !
직접 그것을 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고는 우리집 내방 같아 보이는 장소 같습니다 제가 침대에 누워있으며
제 눈에 사람은 안보이는데 어떤 힘에 의해 저의 왼쪽 손목을 잡아서 뭔가에 이끌려서
침대 머리판 반대쪽 다리 방향 방바닥에 누워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있지 않고 바닥에 옆으로 누워 있습니다
한편으로 무서웠고 !
제가 마음속으로 시키는 데로 할테니 ! 도대체 누구신지요? 마음속으로 물어보았던 모양 입니다
그랬는데 주위에 아무 대답도 없으며 조용했으나 눈을 감은체로 캄캄한 배경에 중간쯤 각티슈 크기의
검정색 알약의 캡슐 형태의 윤곽만 잠시 보이더군요 !
그래서 뭔가 안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수님 하나님 십자가을 연상하면서 꿈에서 깨어난듯 합니다
이거 무슨 꿈이지요?
무섭게 왜이러는지 요즘 방울 소리도 그러하고 살려주세요 ㅎㅎㅎ
제가 요즘 스트레스을 받긴 하는데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