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한 줄 요약 : 남의 차를 운전하다 문제가 있어 폐차수준의 사고가 났음.
차로 30분 거리에 계신 어머니께 급히 10만원을 빌리러 가서 돈을 빌림.
택시로 돌아오는 길에 아는 동생을 태웠어야 했으나 깜빡하고 혼자 돌아옴.
그래서 동생에게 미안하다고 통화했고 혼자 침대에서 쉬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아는 동생의 옷을 가져다 줌(이 남자가 실제 와이프라고 느껴졌음)
그 후 아는 동생이 왔고 그 옷을 받으며 새로 사서 주라고 하진 않겠다고 함(옷에 스토리가 있었나 봄)
그러다 다른 꿈으로 이어짐.
친구와 트래킹을 하는데 호랑이, 개가 보였고 저는 되돌아 옴.
친구와 쇼파를 가지고 내리막길에 쇼파를 밀어 타면서 미끄럼틀처럼 탔음.
쇼파가 미끌리며 친구는 도로 아래로 떨어지고 저는 도로 어딘가에 멈춤
친구가 크게 다쳤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찾으러 갔는데 담배를 피우고 있었고 안다쳤음.
어머니와 친척, 아는 동생의 어머니가 계신 곳으로 감.
어머니가 홍합/꼬막을 까고 계셨고 심부름을 해야 해서
■ 주차된 아무 차를 타고 운전함. 운전하고 가는데 브레이크가 잘 들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음.
그러다 자율주행을 어떻게 멈췄고 출발하자 갑자기 가속도가 생기며 멈추고 싶었지만 브레이크가 안들어 못 멈춤.
결국 사거리의 많은 차들과 부딪히며 자동차가 완전 반틈으로 쪼그라들정도로 사고 남.
몸에 문제는 없었지만 동생 어머니의 차였기에 미안하고 숨고 싶은 생각이 들었음.
하지만, 4일 뒤 신 차여서 새롭게 출고를 받을 수 있었고 선팅과 사례비로 몇 십만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