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취업 할 곳을 서칭하고 저와 맞는 지 재는 중
현실은 아무 곳이나 가서 따지지말고 일을 해야하는 쫓기는 상황
상황이 답답하면. 꼭 이런 의미심장한 꿈들을 꾸는 게 신기해요 스스로
또 이렇게 해몽 해주십사 남겨봅니다
지금은 거의 절연하고 남처럼 지내는 제가 가까운 사촌동생과 그 동생의 동생 및 몇명의 일행과 노래방이 갔고 놀고 나와 돌아가려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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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천? 강가로 가게 되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이 거기 뿐이라 다 막혀있고 딱 거기로만 걸어서 가야만 해서 가는 데 돌인 줄 알만큼 가득가득 저게 뭔가 싶었는데 걷는 데 보이는 바닥에 수 많은 돌 같은 것들은 코브라 였고
사이좋은 제 사촌은 잘 보라며 자신의 입에서 바나나를 뱉어 그 코브라 들에게 먹이로 줬고 그때마다 머리를 쏙 쏙 들며 잘 받아먹더라구요
나중에는 머리를 들고 여러 마리의 코브라들이 제 동생이 주는 바나나(먹이)를기다리는 듯 했습니다.
그제서야 걷고있는 이 강바닥과 그 위 등등에 수도없이 깔린 이 돌 같은 것들이 전부 뱀이고 그것도 독사 코브라 였구나를 알게되었고 크디 큰 몸체들을 보기까지 하였습니다.
저 포함 일행들은 뱀(코브라)들에게 공격을 받지는 않았지만 어서 다같이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앞으로 전진하려는데
나가는 앞길이 막혔음을 알게되어 어쩌나 .. 하던 찰나에 갑자기
큰 코끼리 한마리가 이 강의 옆 높은 둑을 무너뜨렸습니다.
그 순간 뒤에서 큰 높이의 진 회색빛의 강 물이 저희쪽으로 확 밀려오고 있는 게 보였고
저는 아, 나 이제 나갈 수 있겠구나 다 막혀있었는데 다행이다 싶은 마음에 너무 홀가분함을 느끼며 뚫린 옆 뚝의 길로 어서 가야할지, 밀려오는
저 진회색빛 거대한 강물에 몸을 맡겨서 탈출 해 볼지를 고민하는
목을 세운 코브라며 그 뱀이라는 자체가 처음 나 온 꿈을 꿔봤습니다.
코끼리가 옆 둑을 무너뜨리고 뒤에서 큰 물길이 올 때
꿈 속에서 저는 와 나 이제 나갈 수 있다 드디어 그렇게 너무 홀가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게 무슨 꿈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