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37
결혼유무 :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임신중. 이 꿈을 꾸고 난 그날엔 출혈이 있었고 유산기가 있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으나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이 꿈을 꾸기 하루전 갑자기 임신성 소양증이 생겨 피부 가려움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주변이 온통 깜깜한데 말을 탄 장군 동상이 저를 쫓아왔습니다. 말을 포함해서 전체가 다 청록색이었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도망을 쳤지만 곧 제가 있는 곳까지 쫓아왔습니다.
그 장군 동상은 긴 창을 가지고 있었고 화려한 갑옷을 입고 있고 키가 엄청 컸습니다. 등쪽에 깃발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무서웠습니다. 보기만 해도 털이 곤두서는 느낌이었습니다.
장군은 말에서 내리더니 저에게 큰 절을 하고 사라졌습니다.
곧이어 동색의 장군 동상도 왔습니다. 그 장군 동상은 말을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크기도 좀더 작아보였습니다. 삼지창 같은걸 들고 있었습니다. 이 장군 동상도 저에게 큰절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제 뒤에 누워있던 전라의 임산부 배가 세로로 쭉 찢어지더니 연어알이 마구 나왔습니다. 연어알은 크고 보석처럼 예뻤고 밝게 빛났습니다.
절을 받는 꿈은 안좋은 꿈이 많던데 해몽이 궁금합니다. 왜 하필 연어알이 나왔는지도 궁금하구요. 일주일 전에 꿨고 이미 다 지나갔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기억에 남아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