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1988 년 2월 11일
성별 :여
제가 실수로 플라스틱통을 강가에 던져버려요
저는 비둘기가 물어가는줄 아랏어요
근데 저쪽에서 어떤남자가 제이름을 부릅니다 그래서 가보앗더니 제가초등학교때 좋아햇던 남자아이에요
그아이가 플라스틱통여러개 떠내려온걸 주워서 제걸 찾아줍니다
그렇게 가는길을 가고 있는데 그 아이랑 어떤여자가 같이걸어 옵니다
이사하는집을 슬쩍 들려다봣어요 피아노를 팔더라구요
제가 저희집도 피아노를 팔앗다햇어요
그러니 같이 따라오던 여자아이가 우리집엔 복제된 박쥐가 잇다 이래서 저는 아 징그러워 햇으며 제가 짝사랑한 남자아이는 저에게 게속 장난을 걸엇으나 저도 싫지않고 좋앗어요 길을가다가 엄청 근사한 식당이 등장햇어요
여자아이가 여기 정말맛잇다며 예약하지 않으면 먹을수 없다 햇고 저는 식당을 둘러보니 정말 근사햇고 밥을먹고 잇는 사람들이 잇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아이에게 나도 언젠간 여기서 먹을 기회가 오겟지?라고 하엿습니다 그러자 같이 따라오던 여자아이는 보이지 않고 짝사랑한 남자아이가 저에게 어깨동무에서 손이 허리를 감싸고 잇엇고 저에게 다른남다아이들이 너 처다보는거 싫다며 말햇고 저는 머라고?장난식으로 받아쳣습니다
싫진않앗습니다
그리고 남자아이가 제가 밥을 먹은 식당을 알려달래서 아까 근사한식당옆옆건물라고 지도를 그려주엇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