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수없는 장소에 있는데 (하늘의 떠있는 공중도시??또는 장소?? 그런느낌..)
비행기들이 미사일을 마구 쏟아대며 그곳을 폭격을 하는거에요
땅이 흔들리고 저는 구석에 팔을 감싸고 움츠리고 있었어요
그러더니 제가 있는곳도 공격을 당했는데 야구방망이 같은 미사일이 날라오는걸 봤구요
옆에 사람들이 거기에 맞아서 막 날라다니고 완전 아수라장
저는 계속 움츠리고 있다가 고개를 들었더니 저를 향해 미사일이 날라오고 있는거에요
난 죽었구나...누가 나좀 구해줘요..라고 생각을 했는데 진짜 헬기가 나타나더니
제가 구출이 되었어요
저를 구해준 어떤 듬직한 남자가 저를 안아주는데 너무 놀라고 난 살았구나 안도감에
그사람 품에 안겨서 막 울었어요..얼굴을 봤더니 벤 애플렉 이였어요^^;;;(헐리우드 배우)
평소 이사람 좋아하지도 않는데..^^;;
암튼 어깨옷이 젖을 정도로 엉엉 울었는데 정말 포근하게 저를 안아줘서 안심하던 꿈
적고나니 좀 웃기네요..개꿈인거 같은데..
혹시 무슨의미가 있을까 해서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