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군부대 같은데여써요..
뭐 사람을 죽이는 무언가가 있다구 해서 군인들이 왔어요...
민간인들도 있었구요 저를 포함해서요..
그때는 몇몇 있었는데... 제가 어느 막사로 들어갔는데 거기두 군인들이 있었어요
근데 뭐가 나타났다면서 막 잡을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저두 같이 잡았어요 근데 그게 생선이더라구요
장어같은 긴 물고기요.. 2마리가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그걸 구우는거예요
근데 저는 살짝만 구웠어요.. 한사람은 거의 탈 정도로 굽구요..
저는 그걸 막대기 같은데다 돌돌 말아서 나갔는데 제일 높으신 군인분이 그걸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두 날생선을요...
전 분명히 살짝 구웠는데 날생선으루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 생선을 먹어야 된다면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걸 먹어야 안죽는다나...
그래서 제가 한사람을 먹이고 제가 먹을려고 하는데.. 먹기 싫더라구요...
그래두 한입 먹었어요... 근데 입안에서 내장이랑 피... 생선살 느낌이 나더라구요.. 비린내두 나구요..
씹지두 않다 싶이 먹구 있었어요
생선을보니 잘린부분이 피랑 내장으루 굳었더라구요...
그걸 들고 아까 본 남자 아이를 찾았어요..
아빠가 그 무언가한테 죽었다던 아이였거든요...
그 아이한테 먹일라고 찾는데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여기서 꿈이 끊겼어요...
그리고 또 이어지는데...
높은 군인분이 잘 준비를 하라며 막사마다 돌아다니더라구요
제가 최첨단 장비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거기는 오두막 같이 생겼는데 군인 혼자 있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창문들을 다 잠갔어요 혹시 괴물이 들어올까 해서요..
근데 그 군인은 절 신경두 안쓰고 모니터링만 하더라구요..
그리곤 나와서 그 높은 분을 쫓아 다녔는데 어느 막사 앞에서 열쇠 꾸러미를 그 군인들한테 던지더라구요
한군인이 열쇠 하나만 뺴서 높은분한테 주고요 높은분은 녹이슨 가위를 날카롭지 않게 끝부분을 자르더라구요
자른가위도 날카로웠어요... 돌아다니는데 어느 외국 아주머니가 있떠라구요
가서보니 그 아줌마 주위에 인형들이 있더라구요...
토끼인형두 있고... 그래서 아줌마 이거 다 뭐예요 어떻게 오셨어요? 이러니 뭐라고 말을 했는데.. 기억이..;;
그 말을 듣고 제가 아줌마 그렇게 속이고 여기 들어오시면 어떻게해요 이렇게 말하곤...
꿈이 깼어요...
무슨꿈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