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도도딸기맘 " 엄마는 연예인 " 입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꼭 머리를 감는데 머리를 감고나서도 항상 찝찝하고 가렵고...
나만 그런것일까? 싶어
유기농 샴푸로 갈아탔어요.
개털같은 나의 머릿결은 소중하니까여~ ㅎㅎㅎ
요즘 머리감을때 꾸준히 사용고 있는 벨마 유기농 샴푸와 컨디셔너입니다.
천연성분 100%중의
샴푸의 경우에는 96% 컨디셔너 경우엔 무려 96% !!!
국내 유기농 제품 중에도 최고~ 
무독성이라 안심하고 사용할수있는 벨마 샴푸는
비듬모발용 , 가는모발용 , 건성헤어 등등 자신의 모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할수있어요.
전 일반헤어용 사용합니다:)
독일제라 그런가?
뚜껑을 여는 방법이 조금 특이해요 ㅋ
왼편으로 돌리면 열리고 오른편으로 돌리면 잠기는 방식으로
작은 구멍이 열리고 닫히는데
절대로 !!! 캡을 무리하게 돌리면 앙대효~
망가짐~ㅋㅋ
무색은 아니고 조금 노리끼리한 색상인데
향은 뭐랄까, 푸릇한 새싹? 약초의 냄새라고 해야하나?
매혹적인 향은 아니라는거~
벨라 유기농 샴푸 사용해보니
풍성한 거품과 개운한 느낌이 두피속으로 느껴지지만
머릿결은 부드럽지 못하고 뻑뻑해요.
벨라샴푸후에는
벨라 컨디셔너로 마무리를 해주는데
린스나 트리트먼트 대용으로 사용하면 참 좋아요!
우윳빛깔을 띤 레몬향이고
줄줄 흐르는 액체타입입니다.
( 솔직히 , 향기는 각자 느껴지는 냄새가 다를수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
맨 처음 사용할때에는 이게 뭐야? 싶었는데
모발과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아 사용감이 꽤나 괜찮다싶은데
역시 ㅠㅠ 머릿결이 뻣뻣훼~
:: 벨라 유기농 샴푸 사용 후기 ::
머리를 이틀에 한 번씩 감아도 될만큼 가렵지 않고
머리를 타고 내려오는 냄새가 유기농 향이라 불쾌하지 않아요 ㅋㅋㅋ
하지만,
엄마는 연예인처럼 빗자루 머릿결을 가진분이 사용한다면,
머리감고 꼭 헤어에센스는 필수~
개운함과 뽀득득함을 느낄수있었던
친환경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는 샴푸 벨라 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