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엘] 뜨엘 화이트닝 선블럭(썬크림 추천, 자외선차단제 추천)
어우, 아직 본격적인 여름도 오지 않았는데 요즘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어요.
썬크림이야 사계절 내내 바르는 아이템이라고 하지만
햇빛이 따가워지니까 평소보다 바르는 양이나 빈도수가 더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저는 -_- 똥강아지 산책때문에 햇빛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리뷰로 소개할 제품은 뜨엘 화이트닝 선블럭이랍니다.
SPF 50+ PA+++인 제품이예요.
주말에 애견운동장을 가거나 햇빛이 따가운 산책때에 바르고 나가면 마음까지 든든합니다.
SPF 지수에 따라 자외선 차단률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지만
저는 산책하거나 강아지 운동장에서 썬크림을 계속 덧발라주기 힘들거든요 ; _ ;
싼쵸 데리고 다니는것도 힘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품은 상자패키지와 마찬가지로 하얀색을 띄고 있어요.
뜨엘 제품들이 대개 디자인이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용량은 50ml 입니다.
보통 자외선차단제가 30ml인데 좀 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튜브형 용기이며 버진씰을 떼어내신 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요.
입구가 조금은 넓은것처럼 보이지만 양조절이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제품도 너무 묽지않아서 새거나 흐르는 현상도 없구요.
가장 좋은 점은 백탁현상이 없다는 것.
신랑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좋더라구요.
신랑은 백탁이 있는 썬크림을 너무너무 싫어하는데요.
뜨엘 썬크림은 백탁 없다고 신나서 자주 바르고 있어요.
또한 썬크림이 매트하지 않고 촉촉하기에 다음단계에 바를 메이크업 제품도 왠지 잘 먹는 것 같아요.
화이트닝 기능에 대해서는 좀 더 장기간 사용해봐야 알듯 하지만
자외선차단제 자체로도 만족하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