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사르나이입니다 -
오랜만에 섀도 추천인것 같아요.
한동안 섀도에 꽂혀가지고 엄청 구매했었더랬지요 ㅋㅋㅋ
이제 평생 쓸 섀도는 다 가지고 있는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는데,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운 컬러의 섀도에요.
저처럼 데일리컬러가 브라운 컬러인 분들께 추천 팡팡- 하고싶은 컬러에용.
에뛰드하우스 룩 앳 마이 아이즈 BR405 브런치데이 ( 3,500원 )
룩 앳 마이 아이즈 라인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써는 세일할때 혹은 1+1할때 득템해오곤 하는데요.
브런치데이는 손등 테스트해보고 반해서 데려온 색상이에요.
여리여리한 브라운 컬러라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딱이거든여 :)
그리고 싱글섀도우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구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힛힛-
뒷면에는 간단하게 색상정보등이 쓰여져있어요.
원형 투명창으로 색상 확인이 쉽고 뚜껑은 180도 활짝 열려요.
작은듯한 사이즈이긴 한데 이래저래 짐승용량이라는-
섀도 바닥본건 거의 없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요리보고 조리봐도 예쁜 브라운 컬러.
완전한 브라운 컬러는 아니고 브론즈느낌이 살짝 드는 브라운이에요.
펄감도 있어서 더욱더 매력적이라는 !!!
왜 그랬는지 의문이 드는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3회 발색을 왼쪽에 했을까요 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어논거 편집하다가 당황했다고 합니다 ^_ㅠ
무튼 1회발색보다 3회발색으로 갈수록 색감이 더 짙어지는거 보이시죠?
1회발색으로는 약간 골드브라운처럼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덧바를수록 브론즈느낌이 드는 브라운이지요.
색상을 비교해보도록 할게요.
가지고 있는, 비슷한 느낌의 브라운 섀도와 비교해보도록 할게요.
왼쪽 : 이니스프리 미네랄 싱글 섀도 #30 태양아래 모래사장
오른쪽 : 이니스프리 미네랄 싱글 섀도 #18 키작은 돌하르방
제가 좋아하는 브라운 계열 섀도들입니당ㅋㅋㅋ
하늘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더니.......!
어쨌든 이니스프리나 에뛰드하우스나 아모레퍼시픽 계열이라서 비슷할거라고 생각했지만, 다르더라구요 ㅋㅋㅋ
브런치데이는 생각보다 브라운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상대적인거겠지만, 생각보다 여리여리한 베이지느낌이 많이 드는 브라운 컬러였어요.
그렇다고 엄청 베이지컬러는 아니고 말이죠 @_@
단독으로 눈에 사용해본 모습이에요.
확실히 단독으로 사용해도 여리여리하면서도 펄감이 제대로 표현되어서 참 예쁘더라구요-
쉬머한 펄감인데도 은근히 빛나는게 참 매력적인 섀도에용.
급하게 화장해야할때 사용하는 컬러 한가지를 고른다면, 요즘은 브런치데이를 주로 사용할 정도 !
그만큼 손이 많이 가고, 음영도 자연스럽고 펄감도 자연스러워서 손가락으로 슥슥- 쉽게 발라주고있어요.
쿨톤보다는 웜톤에게 더 잘어울릴 브라운 컬러.
브론즈느낌도 들어서 여름에도 잘 어울릴 컬러가 아닌가 싶어요 *_*
- 구매제품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