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메드] 바이오메드 리네제프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아이패치 추천)
종종 기초케어를 하다보면 아이크림으로도 보습이 부족할 때가 있어요.
눈가가 건조해서 당기거나 하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뭔가 칙칙하고 거친 느낌이 난다고 해야 맞을 것 같아요.
이럴 때 신경써주지 않으면 아무래도 눈가에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피부에 무언가 보습이 더 필요할때 팩을 하는 것처럼 우리의 눈가에도 팩을 할 수 있는데요.
그러한 제품들이 바로 아이패치랍니다. 아이크림보다 좀 더 진하게 영양공급을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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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드 리네제프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아이패치 추천)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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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바이오메드 리네제프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예요.
사실 말은 이렇게 번드러지게 해도 저 역시 아이패치를 많이 사용해보지는 못했어요.
로드샵에서 판매하는 아이패치를 구매해서 종종 사용해보곤 했는데
확실히 눈가가 촉촉해지는게 아이크림보다 더 하더라구요.
저는 어렸을때 게을러터져서 관리 안하고 내버려뒀더니만 눈가에 주름이 많은 편이예요.
그래서 눈가 보습을 제대로 관리 안하면 아이메이크업이 정말 더럽게 안먹습니다.
눈가 주름마다 아이섀도우가 다 끼고 들뜨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이패치 사용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편이예요.
리네제프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는 성분도 꽤 괜찮고 눈가 주름에도 좋고 재생성분도 들어 있습니다.
눈가에 좋은 성분들을 쑥쑥 투여해서 더이상 주름이 늘어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네요 엉엉 ㅠㅠㅠ
바이오메드 리네제프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는 19,000원에 판매되고 있답니다.
가격대가 좀 있다고 느껴지실 수 있지만 저는 만족하고 있어요.
일단 매일매일 사용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제 눈가에 보습이 격하게 필요할 때에 리네제프만한게 없더라구요.
케이스가 고급스럽습니다. 금색이네요.
뭔가 보물 들어있을 것 같은 느낌 ㅋㅋㅋ
그러고보니 단지형 용기이죠? 그건 제품의 특징상 단지형 용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포스팅 하단에 사진들을 보면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2012년 3월 30일 제조된 제품이예요.
1년 정도 된 제품인데 일단 개봉해서 빛의 속도로 비워내고 있습니다.
바이오메드 리네제프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는 총 60장이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오래 쓸 수 있어요. 매일매일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죠.
아, 건성피부이신 분들은 매일 사용하시려나..?
저는 일주일에 2개정도 사용하고 있구요. 때에 따라서 더 많이 사용하기도, 더 적게 사용하는 주가 있기도 합니다.
뚜껑을 오픈하면 스패출러와 함께 사이덮개가 있어요.
안에 스패출러를 올릴 공간이 있는게 참 편합니다.
그리고 사이덮개를 열면... 바이오메드 리네제프 아이패치 등장!
고이고이 쌓여져 있습니다.
어우, 꼭 푸딩같기도 하고..황도캔 같기도 하고..성게알같기도 하고..
늘 한결같은 먹을거 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용하는법 어렵지 않습니다.
스패출러로 이렇게 패치를 들어올리구요.
그러면 알아서 붙어서 떨어져나옵니다.
참 쉽죠? 패치가 너무 얇지도 않아서 떼어내는건 쉽습니다.
눈에 붙이면 끝~
저는 거울 없이 카메라 렌즈를 보고 붙였더니 모양을 좀 이상하게 붙였네요.
실제로 붙이면 눈가에 딱 맞게 붙습니다.
잘못붙여서 코에도 붙었음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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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드 리네제프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아이패치 추천) :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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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가 건조할때 메이크업에서 가장 티가 나는건 바로 다크서클이 생기는 부분.
그 부분의 베이스 제품도 마구마구 들뜰 뿐 아니라
눈물효과를 줘도 섀도우가 뭉치고 들뜨곤 합니다.
그럴때에는 아이크림을 충분히 발라서 흡수시켜주어야 하는데요.
그냥 그럴 필요 없이 전날에, 혹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이오메드 리네제프 아이패치 붙이면 됩니다.
바로 보습이 되면서 메이크업이 쑥쑥 잘 먹거든요.
아이패치는 눈가에 하는 팩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냥 아이크림 많이 바르면 돼지 이게 왠 돈지랄이냐~" 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저로서는 일단 너무 편하고 사용한 후에 아이메이크업이 잘먹는게 맘에 들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눈가의 건조함은 아는 사람만 알거든요 ;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