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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니떼 폴리네시안 인텐시브 크림
용량 : 50ml 가격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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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야를 통해 세니떼 폴리네시안 인텐시브 크림을 무료로 사용해보았어요!
세니떼는 코리아나와 같은 계열사 브랜드로 서우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죠~^ㅁ^
일명 모찌크림이라 부리우는 세니떼의 폴리네시안 인텐시브 크림~ 자세히 살펴볼께요~
<먼저, 손가락 클릭부터 꾸우우우우욱^ㅁ^>
세니떼 폴리네시안 인텐시브 크림은 일명 모찌크림이라 불리우며,
모찌처럼 피부속은 쫀듯하고 피부결은 부드럽게 가꾸어주는 고보습 영양 크림이랍니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산뜻하게 흡수되고 이국적인 폴리네시아의 은은한 꽃향기를 담고 있는 제품이죠~
상자 겉면에는 제품에 대한 정보가 빼곡하게 잘 적혀져 있어요.ㅎㅎ
전성분 표시 뿐만 아니라, 특장과 사용법에 관해서도 적혀있네요.
금장의 겉이 비춰지는 반짝하는 뚜껑에 전체적으로 골드빛을 가지고 있는 케이스에 담겨져 있어요.
유리케이스라서 살짝 묵직한 느낌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궁둥이에는 제조일자가 적혀져 있어요.ㅎㅎ
코리아나 화장품 답게, 설명서도 친절하게 들어 있더라구요.
세니떼 폴리네시안 인텐시브 크림에 관해서만 적힌것이 아니라 같은 라인의 다른화장품 들에 관해서도 전체적으로 적혀져 있답니다.
손잡이가 달린 플라스틱 중간캡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얇은 필름지 한장으로 되어 있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얇은 필름지로 되어 있으면, 크림의 쫀득함 때문에 뚜껑에 달라붙을 확률이 굉장히 크죠.
사실 있으나 마나가 되버리는거.........ㅠㅠ
(처음엔 밀봉상태처럼 엄청 꼼꼼히 포장되어 있지만 이런 얇은 필름지는 좀 아쉽네요)
모찌크림이라 불리우는 제품이라 그런지 굉장히 쫀득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은은한 플라워 향이 나면서 크림빛을 띄고 있어요.
제형이 살짝 둥글둥글 뭉쳐서 주르륵 흘러내리지 않는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고보습 영양크림이라고 하면 어느정도 유분감은 생각해야 하더라구요.
제품을 펴발랐을때에도 유분감이 느껴지는 편이었는데, 기름종이 테스트에서도 확실하게 나타나네요~
제형이 끈적이는 점성이 있는 편은 아니고, 보통이 영양크림처럼 약간 꾸덕한 느낌이더라구요.
꽤 많은 양을 덜어서 손등에 펴발라보았어요.
쓱쓱 문지르기 좋고, 향이 좀 있는 편이라서 문지름과 동시에 향이 싸~악 퍼져나오는 느낌이더라구요.
밀키하고 부드럽게 펴발린답니다.
좀 많은 양을 덜어서 손등에 펴바르다보니 바로바로 흡수되진 않더라구요.
제품을 소량 덜어서 펴바를때는 흡수가 빠르지만 이렇게 많은 양을 한꺼번에 펴바르려면 흡수될때까지 롤링시켜주는게 좋겠더라구요.
다 펴바르고 나서도 굉장히 피부 표면이 촉촉하고 고보습영양크림을 듬뿍 발라놓은 느낌이 들어요.
유분감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서, 산뜻한 느낌보다는 촉촉하다는 느낌이 강한 제품이죠.
토너를 바르고 바로 세니떼 폴리네시안 인텐시브 크림을 덜어서 펴발라주었어요.
저는 세니떼 폴리네시안 인텐시브 크림처럼 고보습영양크림을 사용할때는 최대한 화장품 가짓수를 줄이는 편이죠.
이미 크림으로 충분한 유분감을 더해줄 수 있는데, 다른 제품을 덧발라주면 오히려 뭉치고 제대로 흡수가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여름같이 피지분비 왕성할때는 스킨 - 크림 약간 으로 마무리하고,
그 외의 계절에는 그때마다의 온도와 날씨에 따라서 스킨 - 에센스 - 크림 으로 마무리한답니다.
피부에 펴바를때 어느정도 도포감이 느껴지듯하게 펴발라집니다.
유분감이 있는 크림타입이지만 무거워서 답답하다는 느낌은 크지 않아요.
보통의 영양크림을 바른는 느낌과 흡사해요.
향이 딱, 코리아나스러운 향이랄까///ㅋㅋㅋ 그런 향이 나더라구요...
지성에게는 가을겨울에, 건성에게는 사계절 내내 잘 쓰일 수 있는 크림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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