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비아] 글리터링 아이섀도우 브라운 룩 (베이지,오렌지,브라운) - 브라운메이크업추천/데일리메이크업추천/부드러운메이크업추천

 

 

 

 

 

 

 

 

 

 

 

 

 

 

 

 

 

진정한 아름다움을 표현할 나이가 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프리비아

프리비아(PRIVIA)는 Primacy(탁월, 으뜸)와 VIA(~에 의하여)의 합성어로
일, 사랑, 생활 각 분야를 탁월함으로 채우기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남성,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주어 자연의 생명력으로
피부 건조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피부 트리트먼트' 브랜드입니다.

 

 

 

 

 

 

 

 

 

 

 

 

 

 

 

 

 

 

 

 

 

 

 

 

요즘엔 새로 만들어진 브랜드가 참 많은것 같아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도 "프리비아" 라는 새로운 브랜드인데요,

 

 

여러제품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색조화장품+_+ 브라운계열의 섀도우를 유리거울을 통해 사용해보았어요.

 

 

 

 

 

브라운룩에는 베이지/오렌지/브라운의 기본적인 컬러 구성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디자인]
 

 

핑크색 홀로그램 느낌이 나는 상자에 담겨져 있더라구요.
앞면, 뒷면, 측면의 모습을 확인하세요~

 

 

가격대가 저렴한 제품임에도 상자포장이나 제품 케이스가 상당히 좋아서 놀랬어요.ㅎ

 

 

 

 

 

 

 

 

 

 

 

 

 

제품 케이스가 참 예쁘죠?

유광블랙에 예쁜 여자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각도에 따라 다른 색감의 빛을 뿜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더라구요.

 

 

 

요즘 섀도우들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부족한데, 프리비아는 케이스를 꽤나 신경써서 만들었다는게 느껴졌어요.
 

 

 

 

 

 

 

 

 

 

 

 

 

 

뒷면에는 색상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뚜껑을 열어보면 거울이 달려있는데,

각도조절이 다양하게 되기에, 섀도우를 들고 눈화장하기 좋더라구요!

 

 

 

 

 

 

 

 

 

 

 

 

 

 

[색상]

 

저는 프리비아 글리터링 섀도우에서 브라운 룩의 색상인 베이지/ 오렌지 / 브라운을 사용해봤답니다.
 

딱 정직한 베이지, 오렌지, 브라운 색상이죠?
 

 

 

 

오렌지는 상대적으로 하얀 느낌이 강한 색상이고, 브라운도 칙칙한 브라운 색상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가을, 겨울에 사용하는 딥한 느낌의 브라운 색상과는 다르게 좀 더 밝고 경쾌한 느낌의 색감으로 연출되요~
 

 

 

 

 

 

 

 

 

 

 

 

 

 

 

 

좀 더 자세히 색감과 질감을 보시라고 큼직 큼직한 사진 올려요+_+/

고운 가루감을 가지고 있고 자잘한 펄감이 들어 있어서 적당한 윤기감과 반짝임을 주더라구요.

 

 

 

 

 

 

 

 

 

 

 

 

 

 

[발색]

각각의 베이지, 오렌지, 브라운의 컬러를 손등 발색해보았어요!

모두 3번씩 손가락으로 문질러준 모습이랍니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베이지,오렌지,브라운의 순서예요.
 

 

 

손등발색에서는 딱 보이는 컬러감 처럼 발색이 되는데, 개인적으로 손가락으로 발색해야 더 발색이 잘되더라구요~
 

브러쉬를 이용하면 반짝이는 펄감과 윤기감이 더 살아나는 편이고, 발색은 손가락발색에 비해 덜해요~

 

 

 

 

 

 

 

 

 

 

 

 

 

 

모두 같은 조명 아래 찍은 사진이고, 손가락으로 3번씩 발색해주었어요.

딱 기본적인 컬러라서 누구나 다 잘어울릴 색상이죠?
 

 

진하고 딥한 느낌이 아니라 좀 더 발랄한 브라운룩의 느낌을 연출하기 좋은 컬러감이예요.

특히 발색이 은은한 편에 속해서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을것 같아요.

 

 

 

 

 

 

 

 

 

 

 

 

 

 

[메이크업]

 

 

손가락을 이용해 프리비아 섀도우를 발라주고, 브러쉬를 이용해 메이크업한 모습을 각각 올렸어요.
 

우선 손가락을 이용해 쓱~ 재빠르게 완성한 브라운 룩이랍니다.

손가락을 이용해 발색해야 더 진한 색감으로 보이는것 같아요.
 

 

 

생각보다 발색이 확! 잘되는 편은 아니예요.
손등발색보다 좀 부족하게 눈가에서 발색이 되더라구요...
 

어떤의미로는 여러번 덧바르면서 자신이 원하는 색감을 만들수도 있지만, 한번에 컬러감이 확 살아나지 않아서, 답답한 점도 있어요.
 

 

특히, 베이지나 브라운은 적당한 컬러감을 표현해주는데,
오렌지는.......제 피부색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컬러감이 튀지 않고 베이지와 브라운 사이에 묻혀버리더라구요;;;;

 

 

 

 

 

현재 눈화장은 전체적으로 베이지를 발라주고, 오렌지로 포인트를 준후 라인과 눈꼬리쪽에 음영을 주듯 브라운을 바른상태거든요.
 

 

 

 

 

그런데 베이지나 브라운은 잘보이는데 오렌지는 상대적으로 그 존재감이 약한 편이예요.
확실히 오렌지를 사용해서 같이 그라데이션 해야 더 부드러운 느낌은 살긴 하지만요..발색이 약한게 아쉽더라구요.
 

 

 

 

 

 

 

 

 

 

 

 

브러쉬를 이용해 브라운룩을 완성했어요.

확실히 핑거팁을 사용했을때에 비하여 펄감이 좀 더 부각되고 윤기감이 살아나더라구요.
 

 

이 메이크업역시 베이지, 오렌지, 브라운을 모두모두 사용해주었답니다.
 

 

 

 

그런데, 브러쉬를 이용해 꽤나 여러번씩 덧발라주었음에도 그 컬러감이 확확 진하게 튀는건 아니예요.
정말 자연스럽게, 틀려도 티가 많이 나지 않을만큼, 약한 발색....ㅠㅠ
 

 

제가 가진 제품만 그런걸까요? 브러쉬로는 전체적인 펄감과 베이스로 깔기 좋은 베이지 색상만 발라주고,
오렌지나 브라운은 손가락으로 발라주는게 더 예쁜게 사용할수 있어요.
 

 

 

 

 

 

 

 

 

 

 

 

 

 

 

총점:

 

 

우선적으로 프리비아 글리터링 섀도우는 현재 4500원에 판매되는 저렴한 섀도우라인이예요~
정가가 9000원이긴 하지만 홈페이지에서 발매 이벤트로 50% 할인해서 팔고 있으니 정말 저렴하죠?!
 

케이스가 꽤나 견고하고 예쁜데, 거울까지 달려있어서 밖에서 수정화장도 가능하답니다.

 

 

케이스는 정말 꽤나 마음에 들지만, 상대적으로 발색이 약한편이더라구요.
손등 발색은 잘되는 편인데, 막상 눈에 발색해보니 그렇게 또렷하게 발색이 되지 않았어요.
 

좀 더 여리하고 펄감과 윤기감을 살려주면서 발색이되는데,
특히 손가락으로 발색시에는 컬러감이 진해지고, 브러쉬를 발색시에는 그 발색이 약하지만 윤기감은 더 살려줄 수 있더라구요.
 

 

따라서 베이스로 까는 베이지는 브러쉬를 이용해주고, 나머지 포인트 칼라인 오렌지나 브라운은 손가락을 이용해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진한 브라운룩이 아닌 여리하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 색감이라 초보자들이나, 봄여름에 어울리는 브라운 룩을 연출에 적합한듯 해요.

 

특별한 크리즈현상이나 건조함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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