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구독자 혜택으로 받게된 DHC 선크림입니다.
굉장히 앙증맞은 사이즈!!!
후르츠시리즈 샘플과 함께>ㅂ
기초로 후르츠 토너와 젤크림 발랐어요
30ml 예요.
선크림은 워낙에 자주 덧발라줘야 하는 아이템이라.. 용량이 좀 적은거 같아요.
쨋든 그래도 휴대용으론 한손에 딱 잡히고 말랑말랑한 튜브타입이 아니라 쏟아져 나올 위험은 없네요.
SPF 35 PA+++로써 일상적 외출시에 적합한 타입이구요.
가장 맘에 드는건 안정성과 차단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시세이도 제품과 발림이 비숫하네요.
질퍽한 크림크림이 아니라 쫀득한 묽은 크림타입이예요.
살짝 백탁현상있지만 절대 두껍게 발리지 않아서 밀림이나 심하게 들뜨는 일은 없습니다.
각질부각도 없구요^^
대충 바르기 -> 스폰지로 잘 펴주기
두껍게 발리지 않으면서 불투명한 막이 살짝 생긴거 같죠. 허옇게 들뜨듯한 크림 타입의 백탁과는 다릅니다.
메베 느낌이 들어요
막을 씌운것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에 손보다는 스폰지로 얇게 펴주는게 좋을듯 해요. 그래야 겉도는 유분감도 사라지구요.
어찌됐든 칙칙한 피부를 유리막 씌운듯 맑아 보이게 해줘서 평상시에
메이크업안할때에도 덧발라주기 좋네요.
쫀득한 제형이 피부 밀착력을 높여줘서 피부도 좀 쫀쫀해 보여요 ㅎㅎ 유분감은 좀 돕니다만 화
메이크업 후 덧발림때는 파운데이션과 섞어서 발라주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선크림은 일반적으로 실리콘?성분도 그렇고 밀착력이 높다보니 일반 클렌징 보단 선크림 전용클렌져가 좋은데
없어서 ㅎㅎㅎ 대신 차앤박 비비크림전용으로 표면을 잘 녹여준후 닦아줬어요=ㅂ=!!
선크림!! 클렌징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