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먹었던 달콤하고 상큼한 투썸케이크. 잊을 수가 없을 만큼. 부드러움에 녹아내릴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맛은 저로 하여금 늘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제가 애정하는 먹거리입니다.
어느 누구나 기분좋게 맛보며 행복해 할 수 있는 그런 간식이자, cake 지요. 또한 우리나라에선 대체적으로 케익류에 촛불을 붙이고 즐기는 자리는 늘 기쁨이 있거나 축하의 의미가 있거나, 좋은 자리인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한 자리에 빠질 수는 없는게 바로 이것 아니겠습니까?
그 순간을 기념하고 축배를 들고, 추억하는 것은 살아가면서 참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 자리에 빠져서는 안되는 것들. 그 중에 하나. 여러분들은 어떤것을 고르시겠어요?
모양까지도 이쁘고, 색깔까지 화려하고 아름답다. 이 것을 어찌 먹을수 있단 말이오. 아까워서 건드리기 힘들 정도의 비주얼을 가졌다. 사랑스럽고 열정적이다.
우리님들도 보시기에도 저와 같은 생각이죠? 얼른 잘라서 먹고 싶고, 입 안에서 녹이고 싶은 충동. 저와 같을 것 같습니다.
이 압도적인 비줠을 갖추고 제 앞에 있는 것이 바로 투썸플레이스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케익 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환호성을 지르면서 원하고 또 원할만한 것.
이렇게도 이쁜 상자 안에 들어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축하해주고. 그건 인간으로써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감정 표현이죠.
그러한 도구나 소재가 있다는 건 어찌보면 참 다행인 것 같아요. 말로만 해도 좋았겠지만, 이런 특별한 것이 있어서 더욱 그 자리는 빛이 날테니깐요.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생일이고, 누군가는 승진이나 합격 등의 기쁨을 누릴텐데요. 그런 자리라면 절대 빠져서는 안될 것.
저라면 투썸케이크를 추천합니다. 먹어보면 아실껍니다.
제가 왜 추천하는지. 맛은 물론이요. 화려한 모양과 예쁘고 먹음직한 장식과 모습까지. 눈을 떼기조차 힘들 정도의 탐스러움.
받는 이도 주는이도 행복할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붉은 포인트의 레드가 한없이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딸기가 어쩌면 이렇게 먹음직스럽고 아름다워보입니까? 요즘은 딸기철이고 싱싱한 것들이 많아서 더 큼지막하고 화려한 것으로 데코가 되어서 나올 것 같은데요? 제철에 먹음 더 맛있짢아요. 갑자기 저도 확 먹고 싶어지는데, 저 정상 맞죠?
상큼한 것을 보완해줄 것 뭐 없을까? 이런 바람이 생깁니다. 그 마음을 아는걸까요? 거기에 걸맞는 재료가 등장합니다.
바로 초코입니다. 캬. 기막힌 조합입니다.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이 조합은 가히 환상 그 자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하나의 메뉴로 만들 생각을 했을까. 무지하게 고맙습니다. 매일 먹고 싶습니다만. 가격은 3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다는 것.
너무 자주는 먹지 못할 것 같네욧 ㅎㅎㅎ
한가득입니다. 새빨간 딸기하고 진하고 깊은 맛의 초콜릿 생크림시트가 이상적으로 만났어요. 베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사람들이 찾고 있는 이 것. 중간중간에 크러치초코볼이 숨어있어서 씹는 느낌과 즐거움까지 선사합니다.
이 것이 히트작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케익입니다. 예쁜 리본도 이상적이죠?
촛불도 준비하고 폭죽이나 와인과 선물까지 준비한다면 더 바랄게 없겠어요. 기념일이나 파티 등에 빠져서는 안될 것. 투썸케이크와 함께 특별한 날을 만들어가는것도 좋겠지요? 총중량 721g 결코 작지 않은 사이즈라서 더욱 방가방가.
레드와 초코빛깔을 색의 조화마저 이상적으로 여겨지네요.
행복할 우리를 위해서~ bravo
금빛으로 장식한 데코도 매우 센스 있꾸요. 뭔가 고급지면서도 럭셔리하면서도 프리미엄한 느낌을 표현한 것 같아요. 리본의 컬러감이나 전체적인 밸런스까지도 좋구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느낌도 좋게 평하고 싶어요.
그렇게 잊지못할 파티를 마치고, 와인도 곁들이면서 좋은시간,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았어요. 자칫 밋밋하게 진행됐을 그 시간에 이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케익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지 몰라요. 쌩유베리감사. ㅎㅎ
이제 컷팅을 해봅니다. 자르기 전에도 느끼시겠지만, 엄청 부드러워서 쉽게 컷팅이 되어집니다.
소프트함을 잠시 감상하세요.
큼지막한 딸기는 하나 쏘옥 뽑아 들고, 한 입에 먹어버리기. 큼직한게 많이 있어서 좋네. 엄청 크진 않지만, 먹기 좋은 사이즈라서 기분좋아요. 상큼한 맛을 먼저 경험하고, 이제 슬슬 달콤함까지 채워봐야죠?
아이들은 정신없이 허겁지겁 먹을 정도로 달달하고 스위티한 맛. 엄지척. 굿뜨.
초코폭탄, 부드러운 맛에 눈이 저절로 감겨. 달달하고 달콤함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는데, 입에서 씹지 않고 물고만 있어도 녹아 없어지는 맛 ㅎㅎㅎ 좋다.
난 이런맛 좋아하지롱. 크런치 초코볼은 신의 한수. 아주 딱 내 스타일이야. 투썸케이크 ~ 사랑해줄래. 앞으로도 자주 먹을테닷. 먹어본 사람의 결론은 진짜 맛있으면서 부드럽고 ~ 또 먹고 싶다. 자주 먹을꺼다. 이런 결심을 갖게 해주었어요. 왜케 포크가 저절로 가지는지 ㅎㅎㅎㅎ 녹네 녹아.
이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케익 덕분에 한없이 고맙고 행복에 겨웠던 그런 하루였습니다.
무엇을 먹었느냐, 누구와 함께했느냐, 무엇이 있었느냐 이러한 질문에 대한 정답은 제가 떠올려도 바랄게 없는 답안들로 채워졌네요.
일상 속에 에너지가 되어주고, 힐링이 되어줬던 그 시간. 지쳐있고 복잡했던 나의 일상에 뭔가 휴식을 준 느낌. 좋았습니다. 정말 따따봉.
오늘 저녁 소소한 파티 어때요? 꼭 무슨 날이 아니어도 좋아요. 그런 이벤트를 만들어보세요. 이유는 중요치 않습니다. 좋은시간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한거니깐요. 투썸케이크 무엇을 사도 좋아요. 어떤것이든 준비해도 좋습니다.
많이들 찾는 뉴욕치즈, 티라미수, 레드벨벳, 클래식 가토 등 무엇이든 좋으니 오늘 한번 준비해봐요. 남은 이번 한주가 이번 한 달을 기분좋게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어떤 케익을 살지 고민이 되시는 분께 링크 찍어 드릴게요.
한번 골라보세요.
어떤것들이 있는지 찬찬히 보시면서 초이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