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좋은 글귀 읽으면서 휴식하세요
비가 주룩주룩~
왠만한 음악소리보다 더 근사한 울림입니다.
이렇게 좋은날에 의미있는 빗줄기 일런지도 모릅니다.
pb이로가 적습니다
간단히 읽을만한 짧고 좋은 글귀 시작합니다.
오늘은 72주년 광복절입니다.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날입니다.
이런날이 올수 있었던건 독립운동가와 선조님들이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거라 생각합니다.
한번쯤 생각해보시는 뜻깊은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군대에서 제대한 날이기도 합니다 ^^ 만세~~
온종일 돌아가던 선풍기. 어느 순간 작동하지 않고 있다.
고장난 것도 아닌데, 멈추어있다. 계절의 변화는 선풍기의 동작유무에서 알 수 있다.
어느샌가 세어나가버린 여름.. 강렬함이 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져버리는 것인가?
위층 아래층~ 우리는 이웃사촌.
이랬던 세상이 이제는 웬수로 바뀌어가는 것 같은 무서운 세상. 왜 이렇게 삭막해져가는거지?
몽글몽글. 깨어나고 싶지 않던 아침~
혹시 어젯밤 꿈에 그렇게 그리워했던 첫사랑의 얼굴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 사람은 지금 어찌 살고 있을까요?
행여나 2부가 이어질까 싶어, 오늘은 좀 더 일찍 잠자리에 들까합니다.
비도 오는데 새우 까먹으면서 막걸리 한잔 걸쳐야쓰겄다. 파전도 좋고.
화사하고 아름답다. 이 순간을 맘껏 즐겨라~
언젠간 질 지라도..
지는 그 순간에
만개했던 그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도록...
찬란하게 불타라. 그 누구보다 붉게 물들어라
나 하나, 너하나
아니 싫어. 너 두개
난 너에게 겨우 두 개밖에 줄 수 없다는게 속상한데.
암흑 속에서 티끌 만큼의 빛이 있다면,
그 것을 보고 나아갈 수 있어.
희망을 갖고 있다면, 그 빛은 늘 존재한단다.
오늘 뜬 이 태양이 저물지 않았으면..
난 오늘도 아직 할 일이 많은데, 해야할 게 많은데... 못 이룬게 많은데..
난 하루에 대한 이런 간절함이 너무도 부족하다.
거울보면 당신은 잡초처럼 느껴지지요?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이토록 예쁘고 순수하고 고운 꽃으로 바라보고 있을거예요
늘 자신을 아끼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전진하세요
광복을 외치던 독립운동가만큼의 희생까진 아니더라도, 조금은 양보하고 이해하고 타협할 줄 아는 그런 너그러운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짧고 좋은 글귀 포토메세지 여기까지~
제 사진 맘에 들었나요? 글 괜찮았나요?
공감이 되었나요
사진촬영은 sony a7m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