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롯팬츠 딸들 옷 만들기 김뉘입니다 16.06.30 21:33:34 425읽음
요새 집에서 틈틈히 미싱질 하는 여자 김뉘입니다원래 미싱이랑 오버록,, 원단들 다 팔아버리려고 했으나,도저히 아까워서 미싱은 차마 중고로 팔지 못한 ㅋㅋ그래도 오버록이랑 원단, 패턴들 정리하니깐 시원섭섭-
유아 큐롯팬츠 만들기 사실 키즈 와이드팬츠 만들고 싶었는데우리 아이들 치마바지같은거 만들어 달라고 ㅋㅋ길이를 짧게 해달라고 했지만,난 딱 무릎 위에 올라오는 길이로 만들었어요
신서유기 재방송 보면서 만들었던 큐롯팬츠티비 보면서 만든다고 하루종일 걸린 거 같네요 ㅎㅎ
패턴은 집에 있던 쿠치토 서적 치마바지를 수정해서 만들었어요우리 아이들 사이즈가 없어서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집에 패턴 서적 많이 있는데 보기만 하고 만든 건 얼마 되지 않은.ㅠㅠ거기다 사이즈가 다 적어서 서적 정리해야겠네요 ㅎㅎ
치마바지 스타일로 와이드 한 큐롯팬츠주름을 잡아야 해서 은근 귀찮은..
큰 린이 둘째 린이똑같이 만들어야 해서 더 시간이 걸린 거 같아요
원단은 예전에 구입했던 청해지원단소재가 얇아서 여름에 입기에 안성맞춤.많이 구입해서 아이들 원피스로도 많이 만들었는데블로그에 검색해보니 2011년에 구입한 원단이였던!http://blog.naver.com/sheisheisshe/80136136821
밴딩은 우리 아이들이 답답한 걸 싫어해서느슨하고 여유있게!
아이스크림 먹는다고 정신없는 아이들-사진 한 번 찍자고 꼬셔서 찍었어요 ㅎㅎ집에서 후리;;하게 있어서아이들 상태가 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우리 딸들은, 길이가 왜 이리 길어?라고 하지만,엄마는 만족스럽다 ㅋㅋㅋ집에 있는 우리 아이들 옷들이 다 짧아서;;누굴 닮아 이리도 짧은 걸 좋아하는지?ㅎㅎ미디엄 길이의 큐롯팬츠를 만들어주고 싶었네요
자주 옷 만들어주어야 하는데-파는 옷이 더 예쁘고,더 저렴한 거 같아서 만들지 않고 자꾸 사게 되는?ㅋㅋㅋ그래도 여름 옷은 만들기 편해서,조만간 편한 옷 - 트윈룩 더 만들어주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