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교하고 돌아온 큰 린이
오자마자 "나 여부회장 되었다고"
여부회장? 부회장?
순간 그게 머지ㅋㅋ몰랐던 나ㅡ
학급 반장선거하는 날 인거는 아는데
반장.부반장이 아닌 회장.남부회장,여부회장?
우리 때랑 다른?ㅋ
아님 내가 잘 못 알고 있는건지^^;;
여부회장 하겠다고 한 아이들이 은근 많았는데
투표해서 자기가 되었다고 엄청 좋아했어요
집에 와서 학교에서 말한 공략을 이야기하던데
어디서 들은거 있었는지 듣고 빵터짐
무엇보다 자기가 지원해서 된거라 뿌듯하네요^^
부끄럼쟁이 린이였는데 달라진 ㅎ
오자마자 "나 여부회장 되었다고"
여부회장? 부회장?
순간 그게 머지ㅋㅋ몰랐던 나ㅡ
학급 반장선거하는 날 인거는 아는데
반장.부반장이 아닌 회장.남부회장,여부회장?
우리 때랑 다른?ㅋ
아님 내가 잘 못 알고 있는건지^^;;
여부회장 하겠다고 한 아이들이 은근 많았는데
투표해서 자기가 되었다고 엄청 좋아했어요
집에 와서 학교에서 말한 공략을 이야기하던데
어디서 들은거 있었는지 듣고 빵터짐
무엇보다 자기가 지원해서 된거라 뿌듯하네요^^
부끄럼쟁이 린이였는데 달라진 ㅎ
작년까지만해도 발표할 때 많이 부끄러워했는데
2학기 때부터 손도 씩씩하게 잘 들고ㅡㅎ
우리 딸 기특하네요ㅡ^^
6세 둘째 린이도 유치원 입학했는데
씩씩하게 적응잘해줘서 다행이네요
원복입은거 보니 왠지 진짜 다 큰거 같아보이는ㅎ
작년과 달리 많이 성장한 우리 딸들
가끔 자는 모습 보면 괜히 뭉클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