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구경 가는 다이소.
신랑은 나랑 가는 걸 너무 싫어한다는..ㅋㅋ
한 번 들어가면 왕창 사오거나, 나오지 않는다고;;
그래서 거의 나 혼자 다이소 쇼핑 가요
얼마전 다이소 가서,, 또 득템 ㅋㅋ
요즘 신랑과 자주 집에서 와인을 마시는데..
왠지 사고 싶어지는 와인마개
아주 가끔, 와인이 남았을 경우 휴지 나부래기로 막아 놓기.
완전 없어보임./!
나의 와인의 신선도가 뚝뚝 떨어지는 소리...ㅜ
좀 허접하지만, 나름 다이소 와인마개 괜춘
그러나, 와인마개 사 놓고 딱, 한 번 사용했다는..
한 번 마시면 한 병 다 마시는 우리 부부.
굳이..와인마개 필요 없었다는..
그리고 아이들 가방이나 옷 정리 하기 너무 좋은
다이소 도어후크걸이
단 돈 천원 !!!!
나름 2단걸이 ~ 아이방 정리 시 너무 괜춘~
원래 사려했던 건 모던하우스 도어후크걸이이였는데..
생각보다 다이소 도어걸이가 좋아서 더 구입!!!
아이들 방 문에 끼워서 사용하고 있는데
문도 잘 닫기고,, 떨어지지도 않고
아이들 가방,, 문 충격방지 도어스토퍼에 걸어놓았는데
부족해서;;; 다이소 2단 도어걸이를 구입했어요
이거 완전 물건임 ..!
흰 문에 두개 걸어놓았는데.. 먼가 색이 많이 하얀..ㅋㅋㅋㅋ
아이방 정리 할 때 정말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아이들 가방 정리는 물론 옷 정리 하기에도 최고!!
아직 부러지너가,떨어뜨리는 사고 없이
무난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청소용 부직포 다 써서,, 지금 또 다이소로 가야겠다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맛 저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