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둘째 린이 생일
그 날, 추석연휴라서
오늘 우리 린이 어린이집 생일파티 !!!
엊그제 주문한 파리바게트 뽀로로 케이크랑
간식거리~ 아침에 보내주고,,
난 또 한의원에..ㅠㅠ
근데 손목 테이핑 한 거,,
간호사 언니가 확~ 뜯는 바람에
내 살점도.......
으악...........................ㅠㅠ
겁나게 아픔
내 살점 ㅠㅠㅠㅠㅠ
암튼 피곤하고 아프고
난 만신창이..
한의원 치료 마치고.
낼 어린이집 소풍간다고 해서,,
마트 장보러...
요즘 내가 꽂힌 탄산수
불가리수 탄산수 세일 해서 사가려고 했디~
몇 개 남기거 다 필린...!
그래서 남은 거라도 구입..ㅠㅠ
몸은 피곤하지만
우리 딸들 보면서 화이팅 !!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보내준 특별한 생일선물
다른 어떤 선물보다,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어주셔서 너무 좋더라고요
이번 컨셉은 복고풍 그녀!!
우리 둘째 린이 검정고무신에 나오는 아이 같은?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자나ㅠㅠ
신랑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주니
내 사진인줄 알았다고.......ㅎㅎㅎㅎ
4살 린이 / 5살 린이
왠지 변한게 없는..ㅋㅋㅋㅋ
작년에 비해, 애교와 앙탈이 많아져서
더 사랑스러운 우리 둘째 린이..
미리 생일 선물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생일에 또 선물을 달라고 하는 욕심많은 우리 딸..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