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두번째 이야기
친정식구들과 함께 왕건마을펜션 2박3일 다녀 온 후
그 다음날 바로 헤이리로 출발했어요~~^^
울공주가 그리 가고프다는 호텔을 향해..
그 전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들러서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더위 식히려 물놀이도 하고
낮 일정은 파주에서 보냈다지요~~
분수대가 어느새 아이들의 물놀이터로
변신해 있고...
울라니 역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시원함을 즐겼다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요미 동상들이 중간중간
포토존으로 준비되어 있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기념샷 한번씩 남기기~^^
쎈수있는 아.울.렛
땡볕 가릴 일곱 빛깔 무지개 우산도 준비해 놨네요.
그냥 지나치지 못할 lego매장
그 놈의 식지않는 elsa 인기..
lego에서도 또 만나네요.^^;
하나 집어 들고는 절대 내려놓지 않는..ㅋ
알따 알따~~~!! 접수하께~~^^
어마무시한 크기와 가격의 super heroes
울서방님까지 덩달아 난리에요.
에잇~!!! 그럼 나빠요~~^^
울공주 소원 풀어주고...
나가는 길에 키재기~~
얼추 120cm에 가까워지고 있었네요~~^^
날은 무덥지만...
살랑 살랑 바람은 꽤 불었던 날~~
하지만 그 바람이 없으면 돌아다니기 힘들었던 하루..
날씨야 어쨌든...
엄마랑 아빠랑 신나게 놀고 맛있게 먹고
함께 하는 여름휴가가 즐거운 울 라니~♥
조만간 또 힐링타임 갖기로 했는데..
어디로 갈까나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