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텀블러 : 마이보틀 오보틀 700ml>
날이 더워지면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이럴때 오보틀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수분 섭취할 수 있어서
여름필수품 으로 꼭꼭 챙겨야할 것 같아요
전 예쁜 투명텀블러 오보틀을 만나고 나서는
물마시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얼려도 뜨거운물에 삶아도 파손되거나 환경호르몬 걱정없는 트라이탄보틀
간편하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는 오보틀 700ml 후기 들려드릴게요
레드 / 핑크 / 민트 / 퍼플 / 블랙 / 화이트
여전히 마이보틀의 인기는 대단한것 같아요
제가 다니던 빈스핫요가에서도 보틀병은 다들 하나씩 갖고 있을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더라구요
특히 여름이 다가오니 예쁜 텀블러를 구입하시고자 하는분들 많을텐데,
오보틀은 6가지 컬러로 색상도 다양해서 커플텀블러로 준비해서
남자친구와 함께 사용하도 좋을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투명텀블러
다양한 색상만큼이나 다양한 사이즈로(350ml / 500ml / 700ml)
용도에 맞게 쓸 수 있어 정말 쓰임새가 좋은 보틀이예요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350ml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기본사이즈 500ml
그리고 다양한 식품등을 넣어두고 보관하며 사용하기 좋은 700ml
각 사이즈마다 활용방법이 다 달라서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구비해 두고
통일감 있게 사용해도 참 좋은것 같아요
전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오보틀 500ml를 한달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편리성과 뛰어난 내구성에 대해서 너무 만족하고 있답니다
http://bonbon800.blog.me/220322933095
▲ 오보틀 500ml후기 보러가기 ▲
겉뚜껑을 열어보면 동일한 색상으로 되어있는 속뚜껑을 볼 수 있는데요
물이나 음료등을 마실때 불편함이 없도록 사용할 수 있게
신경쓴 점이 돋보여요
속뚜껑은 안쪽 걸리는 부분까지 꾸욱 눌러 고정할 수 있고
180도로 기울여도 빠지지 않게 잘 고정되어 있기때문에
혹시라도 갑자기 내용물이 쏟아질까봐 하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고리부분에 손가락을 넣어 쉽게 뺄 수 있기 때문에 세척걱정도 없어요
친환경 젖병소재인 트라이탄 보틀 오보틀은
전구성품 모두국내산 제품이라 믿고 사용할 수 있는데요
뚜껑 안쪽과 보틀바닥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MADE IN KOREA / TRIRAN
젖병소재와 같은 트라이탄 소재는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 무검출 소재로
미국 FDA , 유럽 NSF, 일본 후생성등 주요국가에서 이미 안정성을 승인받은 소재라
109도 ~-40도 까지 어떻게 사용하던 안심할 수 있는 제품 이예요
오보틀 500ml는 늘 제 가방속에 한자리 차지할만큼
핫요가 할때도, 외출할때도 늘 함께하고 있는데
가볍고 사용하기도 편하고 너무 좋아요
친한 쭈언니가 일본여행에서 사다준 예쁜 보틀케이스를
씌우니 이런 귀요미가 따로 없네요^^
식구가 많아서 엄마, 아빠, 저뿐만 아니라
열심히 헬스다니는 큰언니, 큰형부한테까지 선물했더니
저희집은 온가족이 오보틀 매니아 랍니다ㅎㅎ
700ml 사이즈가 휴대하기엔 다소 커서
'무얼 담아두면 좋을까..' 생각해 봤는데,
전 집에 제멋대로 담겨있는 잡곡과 콩을 담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요새는 벤티사이즈 콜드컵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기때문에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분이라면 휴대하셔도 크게 부담스럽지는 없을것 같아요
350ml / 500ml / 700ml 모두 보틀의 지름은 동일하고
길이만 차이가 나는거라서 손에잡히는 그립감은 모두 동일하거든요~
500g 잡곡을 준비해서 넣어봤어요
오보틀은 입구가 크기 때문에 잡곡, 과일, 씨리얼 등등
넣을 수 있는게 정말 많아요!
40g의 가벼운 무게에 내구성은 짱짱!!
700ml 마이보틀 오보틀 안에 500g이 딱 맞게 들어가네요
모밀면, 율무, 검정콩, 찰수수쌀, 좁쌀, 귀리
요렇게 담아두니 보기에도 넘 예쁘죠?
좁고 긴 형태라 자리도 안차지 하고
투명텀블러라 한눈에 구분하기도 쉬워서
주방에서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선반위에 그냥 올려두고 써도 좋을것 같아요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
소면도 딱 맞게 들어가는 사이즈~!
늘 이리저리 쓰러져서 보관하기 힘들었는데
편리하면서도 예쁘게 보관이 되니 보틀병을 단순히 물병으로만
생각했다면 NONO
사이즈별로 색상별로 모두 구비해두면
정말 쓰임새가 많다는것을 알게 되실거예요
잡곡이나 콩을 담는용도로 사용하시게 되면
속뚜껑은 따로 보관하셨다가 액체류를 담을때 사용하시면 되는데,
좁쌀이나 찰수수쌀 처럼 입자가 작은건
속뚜껑이 한번에 많은 양이 나오지 않도록
양조절해줘서 좋네요
저희집은 찬장이 크지 않은 편인데,
사이즈가 제각각인 타파통에 담아 보관하니
늘 공간활용을 제대로 못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오보틀을 활용해서 담아두니
훨씬 더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것 있죠?
그리고 이대로라면 너무 예뻐서 꼭 찬장 안쪽 안보이는곳에 넣을필요없이
밖에 따로 빼놔도 인테리어 역활도 톡톡히 해주니 좋은것 같아요
잡곡을 냉동실에 넣을일은 없지만 (^^)
넣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번 넣고 사진 찍어봤어요
냉장고 문에도 가지런히 잘 정렬되기 때문에
오보틀로만 냉장고 정리해도 괜찮겠죠?
봄맞이 대청소도 해야하는데
예쁜텀블러 오보틀로 가지런히 정리해봐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