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간신 잔인 청소년관람불가 맞던데요? 스포 없음 ♧
간신 개봉전부터 진짜 기대 만땅하고 있었다가
어제 개봉했는데 어젠 까비보느라 바로 집으로 곧장 오느라 못봤고
오늘은 칼퇴를 선언하고 진짜 눈썹이 휘날리도록 바로 영화만 보고 바로 집으로 와쓩 와쓩 히힛
집에오자마자 얘들 살펴보고 밥주공 까비도 안전하게 잘 있는거 확인하고 새글돌고 바로 영화 간신 후기 써볼까해용
오늘도 역시 스포는 없습니다. 그래야 보는 분들이 즐거울테니까요.
아시다시피 전 원래 한국영화만 거의 보는편인데
이번 영화 간신 같은 경우에는 연산군 시절 얘기로 구성되었구요.
연산군 시절 얘기는 사실 장희빈의 아들인줄 아시는분들이 상당히 많으나
사실 장희빈의 아들은 경종으로 조선의 20대왕이며 연산군은 조선의 10대왕입니다. 혹시 혼돈하실까봐 ㅋㅋ
주로 사극드라마나 영화로 많이 보여지는 연산군의 이야기
간신은 연산군 시대때의 간신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가보다 했거든요?
예고편때도
김강우와 주지훈의 연기를 굉장히 기대했었고
등장인물중 임지연 , 이유영의 동성애 장면 등등
잔인 장면 , 자극적인 장면 , 야한장면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고생 많이 하신듯. 진짜 재밌었어요.
5.21 개봉 누적 관객수는 92,550명으로 호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했다죵? 인기 엄청 많을꺼 같아요 대박 대박!!
살짜쿵 줄거리는 이리하구요.
임숭재와 임사홍 부자의 간신배 같은 삶으로
왕을 좌지우지한다 생각했고 그것이 다일줄 알았으나.. 결국..
출처 : 네이버영화
영화를 직접 봐야지만 공감할 수 있답니다.
특히 이번에 진짜 임지연 , 이유영 두분의 명품연기 뿐만 아니라
주지훈 , 김강우 진짜 혼신의 연기 모습을 엿볼 수 있고
천호진느님...
대박
제가 생각하는 영화 간신 명대사
" 어느 누가 미치지않고서 이 난세를 살 수 있겠습니까 "
임숭재의 대사인데요.
진짜 강추용
제점수는 5점 만점에 만점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 본 포스팅은 나님 KB카드 지원 다음달 카드값은 내가 내겠지? 아 뭐랰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