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달달한 슈퍼푸드 디저트!
쁘띠첼 슈퍼블루 블루베리 & 쁘띠첼 슈퍼레드 토마토!!
요즘 핫한 디저트 중의 하나인 쁘띠첼을 만나 보았다.
유승호, 김수현 등이 CF에서 쁘띠첼, 쁘띠첼 ~ 한창 외치는 모습을 보았지만,
애네들이랑 찍은 건 보지 못한 듯..ㅋ
쁘띠첼 슈퍼블루 블루베리 & 쁘띠첼 슈퍼레드 토마토
쁘띠첼 전용 티스푼과 함께 도착했다.
과연 어떤 맛일까??
처음 먹어 볼 녀석들이라 기대반 호기심반..
쁘띠첼 슈퍼블루 블루베리 / @ 1.980
우선 쁘띠첼 슈퍼블루 블루베리를 간택했다.
꼼짝말고 내 입속으로 드루와, 드루와 ~
160g 으로 제법 먹을게 있는 양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컵타입 용기
개봉을 하는 순간 쁘띠첼이 승질을 이기지 못하고 삐져 나올 수 있으니 살살 비스듬히
뉘운 채 조심스럽게 개봉하기..
요건 컵용기에 얼마나 꽉꽉 채워 담았는지 개봉하는 순간 내용물이 뿅하고 튀어나와 나를 당황스럽게 했다.
에고고..인심도 후해라..ㅎㅎ
티스푼은 왠만하면 씻어서 재사용하는 편이라 많이 필요는 없지만, 집에 몇 개 있음 아주 편한 녀석들이다.
티스푼에 넘치도록 듬뿍 한 수저 떠보았는데 젤과 푸딩을 닮은 그대는 수저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다.
오우 안 떨어진다.
블루베리가 통째로 있똬..~~
블루베리가 통째로 들어 있어 과일 본연의 맛이 풍부하고 블루베리가 13알 들어 있다.
몸에 좋은 블루베리를 꿀꺽..
살짝 신맛이 나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블루베리가 달달해서 맛있다.
쁘띠첼 슈퍼레드 토마토 / @ 1,980
160g 슈퍼블루 블루베리와 같은 용량
마찬가지로 컵타입 용기
개봉할 때 슈퍼블루 블루베리보다는 내용물이 많이 튀지 않았다.
원물 그대로 방울토마토 본연의 모습을 간직했다.
이 아이는 방울토마토가 두 알 들어있다.
대체로 맛있었는데, 갠적으로 슈퍼블루 블루베리가 더 마음에 든다.
과일주스 + 푸딩의 절묘한 조합으로 풍부한 과즙과 원물이 통째로 있어서 특별한 디저트와 아침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간편하고 맛있는 쁘띠첼을 냉장 보관해 시원하게 먹음 더 좋다.
여름엔 살짝 얼려 먹어도 좋을 듯..
쉐이크 처럼 먹음 또다른 느낌있는 쁘띠첼이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