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950회 동화의집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의 비밀? 울진 일곱살 입양아의 죽음의 비밀..
안녕하세요^^
마시따남도입니다~
오늘 방송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 950회 역시 정말 울분을 참을 수 없는 내용이네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들..
제가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하는편이라는건
잇님들 아가들 예뻐하는거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흠...
이번 950회는 더더군다나 아이들 문제가 거론되다보니 여기저기 이것저것 다 보느라고 업로드가 좀 늦었네요.
더더군다나 더 이해할 수 없는건
바로 양부모들의 태도인데요.
현직 고위직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아내
그리고 경찰 공무원 집안 출신인 이 부부는 넉넉한 살림으로
2004년과 2010년 입양기관을 통해 아이를 입양해 키우는 등등
겉으로는 정말 천사의 얼굴을 하고
마치 동화의집을 연상케하는 모습을 보였고
2011년 둘째를 입양후 잃어버렸으나 실종신고도 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아이를 대신 돌봐준다라는 글을올려서
미혼모의 아이인 정군을 입양해서 김군으로 위장해
키웠다는 건데요.
대체 왜?
대체 왜 둘째의 실종신고도 하지 않고
정군을 김군으로 둔갑시켰으며 호적에는 올리지도 않고
학교에도 안보냈던 걸까요?
대체 왜?
그들에게 숨겨진 비밀은
과연 뭘까요?
결국 정군은 김군이라는 이름으로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왔고
온몸에 멍과 욕창이 생기는등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병원에서의 연락을 받은 경찰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없는채로
그렇게 어의없이 허무하게 너무나 안쓰럽게
하지만 그냥 단순 병사로 처리될뻔한 일이 수면에 오른 까닭은?
바로 생모덕분인데요.
아이를 맡긴 뒤 정군의 행방이 묘연한데다가
연락도 계속 피해버리는 양부모가 이상하다 생각한 생모가
끈질기게 추적하고 수사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밝혀질 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집에서 귀신이 보인다고 하질않나 말없이 여기저기 이사를 가지 않나. 헐?!!
이게 말이나 됩니까? ㅠㅠ
진짜 그 아이가 받았을 상처들,,
더군다나 사인도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요.
숨진 정군의 몸에는 피부염 때문에 붉은 상처가 있는데다가
부검결과 패혈성 쇼크로 판명이 났다는 점이에요
아니 동화의집이 연상되는 이런 공간에서 패혈성 쇼크라니요..??!!!
미생물에 의해 감염이 되어서 온몸에 염증이 발생되어
심하게 진전되면 짧은 시간내에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인 패혈증이라니요?!!
대체 이게 말이나 되는일인가요?
저 지금 완전 초흥분 ㅠ
하아. ㅠㅠ
아이가 받았을 고통 , 그리고 생모는 이제 어떻게 하나요? ㅠㅠ
오늘밤 11시 무조건 본방사수 후
다시보기
캡쳐로 돌아오겠습니다.
너무 ㅂㄷㅂㄷ
하아..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서 참 아이러니한 사건들을 계속 맞닿으니
인생이란 참... ㅠㅠ
그것이 알고 싶다 950회 동화의집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의 비밀? 울진 일곱살 입양아의 죽음의 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