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과 다음 달에는 축구 팬들에게는 눈여겨볼 만한 일정이 산적합니다. 한국 웨일스 중계전,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중계전, 그리고 한국 튀니지 중계전은 A매치로 손흥민 선수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아시안게임 축구 중계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참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부상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한국 미얀마전, 그리고 한국 키르기스스탄 중계전도 기대되는 대진입니다.
현재 감독인 클린스만에게 이번 A매치 경기들은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격 근무 논란, 손흥민 선수의 부상, 김민재 선수의 부재 등을 극복하여 A매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야 합니다.
과거 6월의 엘살바도르와 페루와의 경기에서는 이길 수 없어 아쉬움이 남았고, 이번 A매치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부상으로 빠질 수도 있지만, 핵심 멤버들의 참가가 확정되어 있어 패배한다면 감독의 리더십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엔 남자 / 여자 할 것 없이 축구와 야구는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 엄마들도 축구에 푹 빠진분들 많은데(특히 손흥민과 이강인선수..김민재 선수는 ㅠㅠ..죄송해용..)
이런 분위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