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바이가 여자보다 좋은 7 가지 이유 -
항상 같이 목적지에 도달한다.
체인이 느슨해지면 조이면 된다.
검정 오토바이를 타도 뭐라 할 부모는 없다.
부모의 동의가 없어도 탈 수 있다.
타기 전에 샤워를 하지 안아도 된다.
시끄러우면 머플러를 달면 된다.
오래된 부분은 부품을 갈아 낄 수 있다.
- 아줌마와 택시운전사 -
어제 길을 가다가 재미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아줌마가 운전하는 자가용과 택시가 부딪칠뻔 해서 말싸움하는 장면이었다. 택시기사의 표정을 봐선 싸움이라도 날것 같은 분위기였다. 열 받은 택시기사 일단 창문을 열고 욕을 했다.
택시기사 : 야 넌 눈도 없냐, 집에서 밥이나 하지 왜 싸돌아다니고 지랄이야 ….
등등 입에 담을 수 없을 만한 욕들을 막해댔다. 하지만 아줌마의 한마디로 택시기사는 당황한 표정을 지며 창문을 급히 닫고 떠났다. 아줌마 왈 ~
"이 18 넘아, 쌀 사러 간다. 어쩔래?"
"안녕하세요. 가람슬기입니다." 올린 작품의 내용의 짧은 것 같아 "아줌마와 택시운전사" 란 작품을 같이 올립니다. 날이 추워질거라는 일기예보가 있더군요. 님들 알죠. "감기 걸리지 않기" 웃는 일만 많은 하후되세요. 가람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