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목도리 이야기>
(사실은 빨간 리본이야기도 있는데 빨간 목도리 이야기랑 너무 비슷해요..물건만 다를뿐..)
어느 커플이 있었는데
커플 중에 여자가 목에 항상 빨간 목도리를 하고있었습니다.
남자를 처음 만났을때부터 계속 2년 내내..
처음엔 남자는 그냥 어머니나 아버지 유품 아님 산건 줄 알았습니다.
처음 만날떄는 겨울이였으니까요.
하지만 2년 내내 4계절 동안 계속 하니까
남자가 보다못한 나머지 이런말을 했습니다
"목도리좀 벗으면 안될까? 조금 답답해 보여.."
그러자 여자가 말했습니다
"내가 이목도리를 벗어도 날 영원히 사랑할수 있어?"
"응 당근이지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그말에 여자가 목도리를 벗었습니다.
그러자 여자의 목이 떼구르르 굴러갔씁니다.
이걸본 남자는 비명을 지르며 멀리 도망쳤씁니다.
여자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면서 주먹을 불끈지고 남자를 뒤쫒았습니다.
여자를 본 남자는 이렇게 말해습니다.
"너..귀...귀신이었어??"
"어 맞어 널 보기 이틀전 전 남친이 내 목을 칼로 뱄어"
"......왜..왜?"
"부잣집 딸과 결혼하는데 내가 방해가 되나 봐.."
"........"
"하지 만 그 원한이 풀리지않아 난 귀신으로 태어났어 그리고 널만났지 널 처음 봤을땐 날 정말 사랑해 줄줄 알았어..근데.."
"미..미안해..너..너무...깜짝..놀랐어.."
"그럼 다시 나랑 사겨줘"
"미..미안해...널..정말..사랑..하지만..귀..신이라서..그..그건좀.."
"그럼 어쩔수 없지"
그리고 여자는 남자를 자기와같은 귀신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