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 얼굴이 그게 뭐니? 싸웠나?
아니!
내 마누라가 있잖니
돈 안벌어 온다고 한대 때리서 맞았지 뭐!
70대 남자 역시 얼굴에 주먹만한 멍이 들었기에
친구 왈!
너 얼굴이 그게 뭐니?
누구랑 싸웠니?
아니!
내마누라가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있는다고 때려서........
80대 남자 역시 얼굴에 주먹만한 멍이 들었기에
이 모습을 본 친구 왈!
나이가 몇살인데 싸우고 다니니?
아니!
내 마누라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드니
나 더러 눈 떳다고 때리질 않니.........
그래서 멍이 들었다네!
이런게 요즘 남자들의 수난기야! ㅋ ㅋ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