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집은 딸만 셋이라서 이름이 "원정, 원실, 원선"인데 아빤 이름이 햇갈려서 항상 /원정을 원실/원실은 원실/원선을 원실/전부 원실이라고 부름. 그런데 신기한건 각자 잘 알아 듣는데 이름 똑바로 불러준 원실이만 못알아 듣는것...
어떤..친구가 하는 말 "맥주에 치킨 한잔 하자!"
어느 선생님께서 나에게 하는 말..
"무릎꿇고 손들고 서있어!!!!!!!!!!!"
친구에게 전화해서..하는 말,,"야 맥도리아에서 만나"
롯데리아에서 만나라고 해야되는데...
"롯데월드에서 만나"라고 끈었는데.. 자기는 롯데리아에서 기달리고 있었는데 친구가 안오길래..전화를 했더니...진짜 롯데월드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실화..ㅋ)
편의점가서 마일드세븐이 생각안나서.. 세븐일레븐 주세요..
작년졸업시즌, 경희대 앞에서 열심히 꽃다발 팔고있었어요 "꽃사세요, 꽃싸세요" 아까부터 계속 주위에서 어정쩡거리던 개 한마리가 똥을 앉아서 싸고있길래 신기해서 유심히 보다가 계속 꽃팔아야겠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외쳤어요 "똥싸세요, 똥싸세요~" ㅡ.ㅡ;꽃은 다행히 다 팔렸지만.. (실화..ㅋ)
고기집에서 알바하다가 "어서오세요 몇분이세요~"를 "어서오세요 몇인분이세여~"
엄마가 핸드폰을 안받길래..집에 전화서해.."엄마 어디야?" 그랬더니..엄마가 하는말.."여기 집이야......."
치킨집 서빙하다가 짬나서 전단지돌리러갔다가 "치킨드시러오세여" 해야하는데 전단지주면서"맛있게드세요"
버스탔는데 너무 앉고싶어서'앉고싶다'생각했는데 갑자기 버스 급정거하면서 앉아있던 승객귀에대고 "앉.고.싶.다."
여름에 큰이모가 수박을 사오더니 "수박 삶아먹자"
(문자 할때 핸드폰 애니콜인사람)
엄마 : 딸 어디야?
나 :나 친구 집이야
엄마 :집에 올때 진화 하고 와
버스에서 어떤 아줌마 발을 밟고 당황해서 "감사합니다"
100%를 친구가.."백퍼펙트"
치킨을 시키려고 치킨집에 전화해서.."양녕치킨 주세요"
하고 끈음...
검도장에서 스트레칭 하기전 연단자로서 앞에서 말하는데 "손에 가슴을 얹고..." 말하고 3초간 내 표정은 씽하형의 모티브가 되가고 있엇지 아마 가슴에 손을 얹고 엿지?
친구가놀러와서 벨을눌렀는데 내가 인터폰에 대고서 '여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이야기 다끝나고 '끊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