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력을 잃은 어느 어머니에게 세 아들이 있었다.
어느날 이 어머니는 세 아들중 누가 가장 효자인지...
시험해 보려 ....
세 아들에게, 지금 너희들이 나에게 해줄 수 있는게 뭐냐?
즉시, 실천에 옮기도록 해라... 하고 편지를 보냈다.
이에, 큰아들은
방이 5개나 되는 큰 집을 어머니에게 사드렸다.
둘째 아들은
최고급 벤츠 승용차와 운전수를 어머니에게 보냈다.
막내아들은
성경책을 모두 외는 커다란 앵무새를 선물로 어머니에게 보냈다.
이 앵무새는 성경책의 어디라고만 대면 내용을 줄줄이 외는
신기한 앵무새 였다.
아들들의 효심을 눈치챈 어머니는 큰 아들과 둘째 아들의
선물을 다음과 같은 이유로 거절하였다.
<기력도 없고, 식구도 없는 내게 방 5개나 있는 집은
관리하기도 힘들다>
<운전도 못하는데 벤츠는 필요없다, 운전수도 부담스럽다>
그리고 어머니는 막내아들의 선물이 가장 맘에 든다며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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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보낸 닭은 정말 맛 있었어.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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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편지를 받아든 막내아들..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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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앵무새를 드실줄 알았으면
몇 마리 더 보내는 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