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로, 당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음에도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관부 재판'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 따뜻한 영화들을 연출했던 민규동 감독님과
김희애, 김해숙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네요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만한 결과였다는데 국내에서는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많지만 아직도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나봐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이 일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