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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호의 입대 전후(왼쪽)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패션 잡지 '그라치아', '보그걸' 제공 |
유승호, 입대 전후 화보 보니…'진짜 남자가 다 됐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배우 유승호의 입대 전후 화보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패션 잡지 '그라치아'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유승호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승호는 상·하의를 푸른색 계열로 맞춰 세련미를 자랑했다.
또 유승호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제대 후 처음 찍은 화보가 공개되자 입대 전에 찍은 그의 화보가 덩달아 화제다.
지난 2011년 유승호는 패션 잡지 '보그걸'의 표지를 장식했다.
과거 화보속 유승호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흰색 재켓을 어깨에 걸친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당시 유승호는 화보에서 '고독한 남자'를 연출했다. 하지만 앳된 외모를 지닌 그는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유승호는 1년 9개월 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연예계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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